까마중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에 속하며 가마 중, 가마 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한해살이풀입니다.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양지바른 길가나 풀밭에서 주로 자라는 까마중은 어린잎은 주로 나물로 해서 많이 먹으며 성숙한 식물은 열매와 더불어 다양한 병을 치료하는 약재로 많이 이용됩니다. 그러면 까마중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게요.
[까마중의 효능]
*까마중의 효능- 노화방지
까마중에는 뛰어난 항산화성분이라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이 양이 블루베리에 비해 무려 30배가량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재생 촉진 및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까마중의 효능 - 혈관질환예방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혈관 내 노폐물 배출을 통한 혈행 개선 효과 및 혈관건강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혈관건강이 좋아짐에 따라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여러 혈관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까마중의 효능- 항암작용
안토시아닌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통해 항암작용에도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위암이나 자궁암 등의 암을 예방하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까마중의 효능- 이뇨작용
까마중의 뛰어난 이뇨작용으로 소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신장기능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배뇨가 원활해짐에 따라 요도염이나 방광염 등의 비뇨기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의 효능- 불면증 개선
까마중은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초조해지고 불안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신경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신경이 안정됨에 따라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되며 불면증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까마중의 효능- 원기회복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사포닌 등의 여러 영양성분들 피로를 풀어주고 몸의 원기를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까마중은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정력강화에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의 효능- 기관지 건강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 내 염증을 배출하고 기관지 점막 보호를 통해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주는 진해 검담에도 효과가 크며 감기나 기관지염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까마중에 함유된 솔라 마르신과 솔라닌이라는 성분은 감기로 인한 체내 발생하는 열을 내려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까마중의 효능- 피부질환 개선
까마중의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아토피나 피부염, 종기 등의 여러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까마중을 달인 물을 부위에 바르게 되면 염증 완화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 먹는 법]
*봄철에는 까마중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는데, 이때 충분하게 데쳐야 쓴맛이 덜해집니다.
*까마중 부리, 줄기, 열매는 말려서 물 2리터 기준으로 약 30g 정도 같이 넣어서 끓여주는데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계속 끓여서 차로 드시면 좋습니다.
*까마중 효소 담 드는 법
까마중과 설탕을 1:1 비율로 준비를 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까마중의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히 썰어줍니다.
유리병에 까마중과 설탕을 켜켜이 1:1 비율로 넣어줍니다.
밀봉 후 3개월가량 숙성시켜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이후 다시 1~2년가량 숙성시킨 후 드시면 좋습니다.
[ 까마중 부작용 ]
까마중에 함유된 솔라닌이라는 성분은 몸에 이로운 작용도 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흰목이버섯은 중국 4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히는 식품 중 하나이며 중국에서는 은이버섯이라고도 불립니다. 옛날 중국의 미녀인 양귀비도 이 버섯을 이용하여 건강과 피부미용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다른 버섯들보다 비타민D를 더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이 풍부한 우유보다 더 풍부한 칼슘을 가지고 있어서 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본초강목'에도 폐와 신장을 보호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될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고 있답니다.
[ 흰목이버섯 효능 ]
*흰목이버섯 효능- 다이어트에 좋음
우선 버섯인 만큼 칼로리가 매우 낮다는 점이에요. 100g에 13kcal를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와 수분을 가지고 있답니다. 때문에 섭취를 했을 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를 해주면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좋아요.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는 식단조절이 가장 큰데, 어려움이 큰 분들에겐 많이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답니다.
*흰목이버섯 효능-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이 좋음
흰목이버섯은 자기 본인의 무게보다 약 500배의 수분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피부에 자연적이고 유연한 수포 막을 형성해준답니다. 수포막의 형성으로 장시간 피부를 보호해주어 피부미용에 좋은 천연식품이에요. 노화라는게 수분의 영향도 크기 때문에 섭취를 하면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답니다.
건조한 피부에 가장 이상적인 수분을 함유하게 하여 수포막을 형성시켜줌과 동시에 피부의 수축과 이완을 방지하여 탄력에도 좋아요. 노화에 좋은 이유는 수분도 있지만 흰목이버섯에 있는 다당류가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켜주고 세포가 손상되는 걸 막아주어 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준답니다. 이밖에도 기미, 주근깨에도 좋다고 합니다.
*흰목이버섯 효능- 빈혈 예방에 좋음
빈혈이 있는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풍부한 철분으로 빈혈을 예방할 수 있어요. 철분이 우리 몸에 흡수가 되려면 비타민C와 함께 섭취를 해야 되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자연스레 샐러드가 떠오르죠?
빈혈이란 게 혈액이 인체조직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서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에 생기는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항바이러성 단백질이 흰목이버섯에 함유되어 있어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어요.
*흰목이버섯 효능- 항암효과
인터페론이라는 성분이 있답니다. 이 성분은 암세포 조직을 제거하고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는 성분이에요.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를 맑게 해 주는데 좋답니다. 암은 보통 혈관에 피를 뭉쳐 염증으로 시작해 암세포로 변화하는데 혈관에 순환작용을 도와주어 암 발생률을 억제해줘요. 뿐만 아니라 인터페론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답니다.
*흰목이버섯 효능- 뼈 건강에 좋음
비타민D가 풍부한 흰목이버섯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뼈 건강에 좋답니다. 골밀도가 높은 뼈는 뼈가 꽉꽉 차있지만, 골밀도가 낮은 뼈는 구멍이 뚫려있어요. 때문에 골다공증이 진행되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나 부서질 수가 있답니다. 구멍 난 뼈를 채우는 데에는 칼슘도 필요하지만 그와 함께 비타민D도 섭취를 해주는 게 좋은데요. 흰목이버섯을 섭취함으로 얻은 비타민D가 체내에 칼슘 흡수율을 도와주기 때문이에요.
[흰목이버섯 먹는 방법]
건조된 버섯을 미지근한물에 15분정도 담궈주세요. 시간이 되면 꽃이 피듯 부피가 약 2배정도 늘어나면서 부드럽워집니다. 그 후에 손으로 찢어 사용하면 돼요. 차, 밥, 버섯볶음, 국 등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콩기를과 함께 요리를 하면 비타민D 흡수가 더 잘된답니다.
하루 2g만 섭취를 해도 비타민D 권장량을 다 채울만큼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돼요. 점점 골다공증을 가진 분들이 늘고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좋은 효능이 많은 천연식품 중 하나라고 생각돼요.
[흰목이버섯 부작용]
약재료도 많이 사용된 흰목이버섯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탈이 잘나거나 몸이 차가운 분들은 과다하게 섭취하는 걸 피해주는게 좋답니다. 그 이유는 풍부한 식이섬유 때문인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려면 소량씩 섭취를 해보면서 몸 상태를 같이 봐주는게 좋답니다.
지방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 전라도에서는 '솔' . 특히나 정구지라는 이름 속에는 보다 정감 있는 이유들이 숨어 있는데요. 정월부터 구월까지 먹으면 약이 된다고 해서. 또는 부추를 잘 먹으면 구순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풀이라는 뜻에서. 부부지간의 정을 굳건하게 해주는 풀이라는 뜻에서 정구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부추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동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부추는 한번 심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수확할수 있는데, 특히 봄을 제철로 치죠. 부추는 늦여름부터 꽃을 피우는 데, 꽃대가 올라오면 잎이 억세지만 맛도 떨어집니다. 꽃이 핀 부추는 농부의 입장에선 베어내야 할 골칫거리인 셈이죠. 우리가 부추꽃을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부추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잎채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례로 상추가 게으른 농부들에게만 꽃을 보여준다고 하죠.
[ 부추 효능 ]
*부추 효능- 혈액순환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어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깨가 결린다거나 허리가 아플 때, 어혈로 인하여 입술의 색깔이 자줏빛을 띠고 기미가 얼굴에 낄 때에도 부추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부추즙을 만들어 섭취하시거나 현미와 함께 죽을 쑤어 꾸준히 섭취하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부추 효능- 간에 좋음
부추에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C와 E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 주고 소장과 대장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추 효능 - 정력에 좋음
부추는 강한 양기를 품고 있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식품인데요. 부추에는 천연 피로회복제로 알려져 있는 황화 알릴 이 함유되어 있어, 부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이 높아져 정력도 자연스레 증가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부추 효능- 여성에게도 좋음
부추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도록 도와줘 여성분들의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냉한 체질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추 효능- 허리에 좋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는 비타민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부추를 섭취하면 무릎과 허리를 따뜻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우리 몸의 묵은 피를 배출시켜 만성적인 허리디스크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추 효능- 위장병에 좋음
부추를 섭취하면 혈액을 우리 몸에 골고루 공급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위장이 약해 복부에 찬 기운이 쌓여있는 분들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부추를 이용한 요리를 꾸준히 섭취하시거나 부추즙을 복용하시면 위장병에 부추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추 효능- 성인병 예방에 좋음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부추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허약한 체질을 갖고 있는 분의 체질을 개선시켜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부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부추 효능- 활성산소 제거
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 예방 및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음식 중 하나로 늙은 호박의 4배, 애호박의 19배, 배추보다 83배 이상의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부추 효능- 지혈작용
부추는 지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토혈, 각혈, 코피 등의 지혈제로 처방되곤 했었습니다.
*부추 효능- 나트륨 배출
부추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의 붓기나 부종을 유발하는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줍니다.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록 간에 좋은 효능을 발휘하는데, 부추가 간의 주유 기능인 해독작용을 보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감기 예방, 설사와 복통, 습진, 화상, 동상, 당뇨병, 야뇨증, 다이어트, 코피가 자주 날 때, 천식, 식중독, 구토 증상 완화, 위와 장의 해독 작용, 어혈제거, 치매예방, 콜레스테롤 감소, 동맥경화 및 심장병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부추김치 ]
부드러운 생잎은 그냥 무쳐도 되지만 조금 억새 졌다면 살짝 볶아주도록 하자. 매운맛이 나는데 이렇게 볶아주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든 부추김치는 삼겹살과 먹을 때 궁합이 최고이다. 삼겹살 이외에도 고기 요리를 먹을 때 함께 먹어주면 기름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
[부추즙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
깨끗이 씻은 다음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믹서기에 부추를 넣고 요구르트 2~3개를 넣는다. 사과 반개를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100g에 31 kca 밖에 되지 않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무엇보다 간 건강을 위한 최고의 마실거리이다.
[부추의 부작용]
1. 부추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소양인)은 절제된 섭취를 해야 합니다.
2. 부추가 간에 좋다고 하여 숙취에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과음한 다음날 부추를 먹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등산이란 말그대로 산에 오르는걸 말한다. 두 발이 성성 하다면 누구나 다 할수 있는게 등산이라고 오해 하기쉬우나 나름대로 등산에도 기본기술과 체력조건과 올바른 산행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게임이든 스포츠든 룰링을 모르면 재미가 없듯이 등산도 기본지식과 산의 정보가 없다면 재미는 반감되고 등산자체가 피로해 질수밖에 없을것이다.
2005년말 우리나라 등산인구는 1천5백만명을 넘어섰다. 그럼에도 산악사고는 다른 스포츠보다 가장 많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는 사고도 해마다 끊이질 않으며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우리의 산야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는 실정이다.
▲산이란 무엇인가?
등산을 하면서도 우리가 오르는 대상인 산에대한 올바른 지식조차 모른체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산은 주변지역보다 높게 솟아오른 지형을 말한다. 따라서 산을 오른다는건 반드시 내려와야 하는게 산행이다.
산은 솟아로른 형태로 말미암아 봉우리에서 물을 가르는 분수령이 되므로 강을 만들어 내는게 산이다.
아무리 교통이 발달한다해도 지상에 발을 붙이고 사는 한 산과 강은 사람들의 왕래에 장애물이 되고 그래서 언어와 문화와 관습은 물론 십지어 주택구조는 물론 농사법까지 독특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로인해 국가경계나 행정구역의 경계를 이루어왔다.
산과 강은 숲을 이루어 자연의 생명력을 유지시키며, 생태계를 유지하고, 인간은 물론 동식물의 삶의 터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물을 저장하고 공급하는 자원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산을 떠난 삶을 생각할수조차 없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이므로 등산은 우리민족에겐 최상의 운동이기도 하다. 대문을 나서면 곧바로 산과 접할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의 종류
1) 등산(Alpine)--보통 걸어서 산에 오르는걸 의미한다. 특별한 기술이 그다지 요함이 없이 가능하다.
2) 등반(Climbing)--암벽을 오르는 걸 의미하며 특별한 훈련과 기술을 요한다. 세계 고산을 정복하는데는 alpine 이나 climbing 모두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3000m 이상 오르는걸 등반이라 하고 그 이하 산을 오르는걸 등산이라 하기도 한다.
3) 등정--별도로 분류 하기엔 애매 하지만 반드시 산 정상까지 오르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apine과 climbing 모두의 기술을 요하며 통상4,000m이상 오르는걸 등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보통은 3,000m 이상이되면 고소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낮은산 정상에 올랐다고 등정이라 하지는 않는다
🌲등산이 좋다는것
1) 젊게산다--운동을 하므로써 노화를 방지 하는효과가 다른운동보다 크다.
2) 사람이 변한다--기분을 좋게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벗 하므로 긍정적인 사고로 정화된다.
3) 체력이 좋아진다--심장이 강화되고, 폐 기능이 좋아지며, 뼈가 튼튼해 지고, 근육(다리)이 발달된다. 따라서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4) 각종 질병이 예방된다--비만, 당뇨, 감기등 예방된다.
5) 가정생활이 원만해 진다--부부간 성생활이 원만해지고 대화가 긍정적이다.
6) 신체의 자연치유 능력이 강화된다--정신적, 육체적으로 건전하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간다.
🌲등산요령
1) 등산은 걷기가 기본이다. 따라서 올바른 걷기가 아주 중요하다. 발바닥이 전체가 지면에 닿도록 뒷 굼치로부터 앞부리까지 둥글게 닿도록 걸어라.
2) 발걸음은 호흡에 맞추어 걸어라.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기호흡에 맞게 걷는다. 오를때는 속도는 느리나 보폭을 좀 넓게하되 급경사지는 보폭을 아주짧게 옮긴다. 내리막 길에서는 체중이 다리에 충격적이지 않도록 저 자세로 천천이 가볍게 딛어야 한다.
3) 산행도중 휴식은 아주 짧게 갖는게 요령이다. 너무 오래쉬면 긴코스를 헤어나기 어렵다. 50분 걷고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4) 발걸음은 무릎과 발목이 너무 체중이 실리지 않게 리드미컬 하게 걸음주기를 유지한다. 자기의 체력에 맞추는게 중요하다.
5) 오르막과 내리막에서는 등산용 스틱을 고루 이용하여 체중이 다리관절에만 실리는걸 분산 시키되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것도 좋다.
6) 산행도중 물은 조금씩 여러번 보충하는게 요령이다. 한번에 많이 들이키면 혈액 농도가 떨어져서 떨어진 체력의 회복이 더디므로 쉽게 지치는수가 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수가 좋다. 오이, 당근, 귤등의 수분 보충용이 좋다.
7) 산행시 짐은 가능한 가벼워야 하고 베낭은 높은위치에 메는게 좋다. 허리부분에 메지 않도록 주의한다.
8) 위기 관리능력을 키운다. 맹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골짜기 보다는 능선을 택한다. 능선은 먹이사슬이 어렵고 골짜기에 먹이감이 많기 때문이다. 산행중 구조연락 표지번호 등을 눈여겨 보아둔다. 그래야 위급시 구조대에 위치를 알릴수있다.
9) 독도능력을 키우고 산세를 보아 등고선을 그려낼정도의 기량을 쌓는다. 실전에서는 능선을 확인하는법도 활용가치가 높다.
10) 위험한 코스나 처음가는 코스를 산행한다면 보조자일을 소지하는것도 좋다.
🌲 등산 에너지
등산이 좋은이유가 여기에도 숨어있다. 최대 소모되는 에너지를 비교하면 산보는 300, 걷기는420, 수영은 500, 달리기는 870 Kcal 가 소모된다.
등산은 650-1080 Kcal 나 소모되므로 달리기에 맞먹는 수준이다. 그래서 비만인 사람에게 더 좋다. 예를들면 체중70Kg인 사람이 1시간 등산하면 735Kcal의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는 1시간에 8-11Km를 달리는효과와 같다. 산행은 주3회 이상 할때만 위의 효과가 있고 주1회정도면 건강엔 좋을지 몰라도 효과는 별로다.
산행시 1시간에 3.6Km를 걸을때가 가장 힘이 적게 드는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짧은코스에 2-3시간정도의 강도이니 약간 속보라 느껴진다.
🌲등산장비
대부분의 사람들은 등산을 시작하면서 등산장비 일체를 구입하는데 이런 방법은 권하고 싶지않다. 계절에따라, 야영여부, 산행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산행하면서 필요한것만 구입해간다.
1) 베낭의 종류---Teardrop pack : 등산일반용으로 지퍼로 많이 열고 닫아 수납이 편리하지만 climbing에는 open시 쏟아질 염려가 있다.
Internal frame pack---개폐는 불편하지만 내용물을 안전하게 유지할수있어 고산등반이나 탐험용으로 사용한다.
External frame pack---지지틀이 밖으로 나와있어 여행용이나 트래킹용으로 사용하는데 수납이 편리하지만 바위나 나무가 많은 우리나라 등산에는 부적합하다.
베낭은 어느종류든 튼튼하고 위치조절이 가능하며 무게힘을 분산시키는 서스펜션 기능이 있어야 한다.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수납량에따라 20-30리터짜리가 무난하다.
2) 등산화---일반 산행용과 암반등산용 릿지화로 대별한다. 일반 등산용중 가죽으로 만든구두형 등산화는 딱딱하지만 질기고 수명이 길지만 미끄러지기쉬운 단점이 있고 특수재질로 만든 일반화는 부드럽지만 약한게 흠이다. 어느것이든 방수화라야 한다. 바닥의 고무홈이 너무 잘게 있는것을 피한다.
3) 등산복---가깝거나 짧은 산행에는 일반옷도 무난하지만 셔츠는 수분흡수력이 좋으며 빨리 배출건조기능이 있는게 좋고 쟈켓(등산용 조끼)은 주머니사용이 편하며 나뭇가지에 잘 걸리지 않는재질이면 좋다. 방풍이나 방수용 웃옷도 필요하다. 요즘은 기능성이 뛰어난 메이커제품이 나오는데 값이 비싼게 흠이다. 산행시의 속옷은 땀이 많은 운동이므로 면제품은 피한다.
4) 스틱---스틱은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체중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크다. 따라서 한벌(두개)을 준비하는게 효과적이다. 하나의 스틱을 양손에 번갈아가며 사용할수도 있으나 비탈면길에서는 반드시 산의 높은쪽에 위치한 손에 잡아야 한다. 내개인적의견은 마디가 약간 짧은 여성용이 우리에게 적합했다.
5) 장갑---바위나 나뭇가지에 긁히거나 찔림을 방지하고 넘어졌을때 손을 보호하기위해 장갑은 끼는게 좋다. 작업용 면장갑도 무난하지만 동절기에는 방한용 장갑을 준비함이 좋다.
1) 살빼기로 비만 예방 효과가 크다. (운동시 칼로리 소모가 큰것과 지방이 빠지는건 다르다. 예를들면 10분간 달리기보다는 30분간 걷는게 살빼는 효과가 크다.)
2) 심폐기능이 강화된다.
3) 골반및 척추운동 효과가 크다.
4) 근력이 아닌 근 지구력이 향상된다.
5) 자연을 이용한 운동으로 정신건강에 아주좋다.
🌲 산행을 해서는 않되는 사람
1) 당뇨질환자.
2) 고혈압이나 심장과 혈관계 질환자.
3) 심폐기능과 호흡기 질환자
4) 관절계 질환자.
5) 알레르기가 있는자. (산에는 각종 독초식물, 곤충, 버섯, 동물의 배설물등을 접하게 된다)
🌲위험대처능력과 위기관리
1) 홍수나 장마기 산행---가급적 피하는게 좋지만 산행에 만난다면 계곡길은 피하고 고지대로 오르며 천둥 번개가 있을시는 아무것도 없는 능선을 피하여 돌출되지 않게 한다. 특히 바위슬랩길은 피하고 큰나무나 바위아래로 피신한다. 이런경우 스틱은 접어서 베낭에 장착하는게 좋다.
2) 산불을 만날시---신고하고 바람이 불어오는 반대방향으로 피한다. 산불초기라면 웃옷으로 진화하며 잡풀이 없는 지역이나 바위능선으로 피한다. 화력이 가장 약한곳으로 탈출한다.
3) 동절기 산행---아이잰과 스패치를 착용하며 방한용과 방풍용 옷과 여벌옷은 물론 방한장갑도 준비한다. 그리고 하산은 반드시 일몰전에 완료해야한다.
4) 맹수를 만난다---정면대결을 피하고 절대로 먹이를 주어서는 안되며 (냄새가 있어 계속 따라온다) 새끼를 거느리는 시기는 계곡길을 피하고 능선길을 택한다.(계곡엔 물과 먹이가 풍부) 호루라기나 종을 휴대했다가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스틱은 경우에 따라서 방어용 무기가 될수있다.
6) 위험지역은 최대한 천천이 통과한다. 가볍고 가늘고 질긴 50m정도의 보조자일의 중간점을 나무에 걸어 두줄을 잡고 내려온후 한가닥을 당겨 회수한다.
7) 산속에서 길 잃었을 경우에 대비하여 잘 아는산에 올라 관찰결과와 지도를 정치하여 측정한 결과를 비교해보는 작업을 한번정도는 실행해 보도록 권고한다. 특히 계절별 시간대별 관찰치가 실측치와 다르기 때문이다.
🌲산행방법
개인별 취향이나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한 목표와 테마를 갖고 규칙적으로 계속해야 등산효과가 나타난다. 단 정맥이나 대간종주는 중간탈출로가 마땅치 않아 산행거리가 긴 경우가 있어 야간산행까지 감행하는데 무리한 산행은 당초 목적인 건강관리에 오히려 해가 됨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거리는 짧고 시간도 2시간정도로 주2-3회 산행함이 좋다. 당장엔 문제가 없다해도 무릎관절에 손상이 오거나 돌이킬수없는 상태까지 올수있기 때문이다.
1) 집근처 가까운 산을 시작으로 규칙적으로 산행하되 점차 거리와 시간과 속도를 올려간다.
2) 국,공립공원을 대상으로 산행겸 여행겸 등산한다.
3) 년령별로 산높이에 따라 선정(예 : 50대이하는 700m이상, 60대이상은 600m이하 등) 한다.
질경이는 쌍떡잎식물 질경이목 질경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척박하고 나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여 질경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풀밭이나 길가, 빈터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경이는 뿌리와 잎은 국이나, 나물 등의 여러 요리 재료로 많이 이용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가을에 나는 씨앗을 말려서 다양한 병을 치료하는 약재로 많이 쓰이는데, 이 말린 씨앗을 차전자라고 합니다. 그러면 질경에는 어떤 영양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에 어떻게 이로움을 주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게요.
[질경이 효능]
*질경이 효능- 기관지질환예방
질경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프라타긴 성분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비롯해 점액의 분비를 도와 기관지 건강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잦은 기침을 멎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래를 없애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질경이 효능- 변비 개선
질경이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으로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변비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실리움이라고 하는 성분이 장내 노폐물과 각종 유해물질과 흡착해 체외 배출을 도와 장기능 개선 및 여러 장질환 예방에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질경이 효능- 간 건강
동의보감에도 질경이가 간을 튼튼하게 한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만큼, 평소 질경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세포 활성화 및 간의 쌓여있는 각종 독소와 유해물질을 없애줌으로써 간 건강 증진에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질경이 효능- 혈액순환
질경이를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노폐물 제거를 통해 혈액순환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혈행개선 효과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질경이 효능- 이뇨작용
질경이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요도염이나 신장염, 방광염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많이 쓰인만큼 뛰어난 이뇨작용으로 소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 쌓여있는 노폐물과 각종 유해물질 배출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질경이 효능- 눈건강
질경이에 풍부한 비티민A 성분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질경이는 각막을 보호하고 눈충혈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어 각막염이나 백내장과 같은 여러 안구질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질경이 효능- 피부질환예방
질경이의 뛰어난 염증제거 효과로 피부 내 진균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피부염과 같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피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질경이 효능 - 다이어트
질경이는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질경이는 체내 쌓여있는 지방의 분해를 돕는데도 효과적이서 비만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질경이 고르기]
질경이는 들판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흔한만큼 오염된 것도 많을 거예요. 큰 길가에 있는 질경이는 오염도가 높을 것입니다. 피해야 겠지요. 마찬가지로 농약을 많이 쓰는 논과 밭 주변에 있는 질경이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조금만 신경 써도 외딴곳에서 깨끗한 질경이를 채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경이 먹는방법- 질경이 밥]
1.신선한 질경이와 표고버섯을 준비합니다.
2.먼저 깨끗이 씻어줍니다.
3.끓는 물에 데쳐서 바로 찬물로 헹굽니다.
4.적당한 크리고 잘라 쌀과 섞습니다.
5.데친 물을 밥물로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6.양념장을 곁들여 내면 됩니다.
[길경이 먹는방법 - 질경이 나물무침]
1.신선한 질경이를 뿌리를 잘라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2.뜨거운 물에 데칩니다. 질경이는 시금치보다 질깁니다. 조금 더 데치세요.
3.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으세요.
4.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꼭 짜서 물기를 뺍니다.
5.갖은 양념으로 무치세요.
[질경이 먹는방법- 질경이 쌈]
신선한 질경이를 쌈으로 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상추처럼 다듬어서 깨끗이 씻으면 됩니다.
[질경이 부작용 및 주의사항]
질경이는 대체로 안전한 식물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알려진 부작용은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세미는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며 수세미오이라고도 불립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수세미는 생으로 먹기도 하고 무침이나 즙으로 섭취합니다. 또한 수세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 등의 여러 호흡기질환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세미에는 체내 유익한 여러 효능들이 두루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 수세미의 대표적인 효능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볼까 합니다.
[수세미 효능]
*수세미 효능- 염증배출
수세미의 뛰어난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유해한 여러 염증 및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염증이 배출됨에 따라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하고 부종을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세미 효능 - 호흡기질환개선
수세미의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기관지의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제거해 주는 작용으로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기관지염, 후두염 등의 각종 기관지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수세미 효능- 변비개선
수세미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이섬유로 인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지시켜 변비를 개선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풍부하게 함유된 수분 역시 장운동 활성화를 촉진시켜 변비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수세미 효능- 혈관건강
수세미에 고루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쿠마르산 등의 여러 항산화성분들이 혈관 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혈관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이나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수세미 효능 - 다이어트
수세미에는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이 쉽게 생성되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게 되어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수세미 효능 - 피부건강
고루 함유된 여러 비타민 성분들과 사포닌 성분이 피부 속 독소 및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어 각종 피부트러블을 개선시키는 작용으로 피부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세미에 함유된 풍부한 수분으로 하여금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꾸고 유지하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수세미 효능 - 위건강
수세미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위의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여 각종 위질환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위의 전체적인 건강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수세미 차 효능]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 비상 걸린 호흡기를 지켜주는 수세미 차.
기본적으로 수세미 차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수세미는 한약명으로 '사과락'이라고 합니다. 좀 더 나아가면 폐가 약해서 생기는 천식, 비염, 축농증 질환에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해 왔고, 현대와 와서는 식품 영양학계에서 약용식물로 가치가 높아졌죠. 그래서 가정에서 부담 없이 건강을 위해 차나 발효소 등으로 활용도 하지만 수세미 각종 효능 즉 지사제, 피부질환개선, 아토피, 신장기능개선, 천연구충제등에 각종 미용, 건강식품업계 쪽에는 수액이나 즙등에 다양하게 관심을 갖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수세미 열매를 달여 먹으면 진세노사이드 사포닌 성분이 지방을 분해해주고 영양분의 흡수와 소화를 도와 장염이나 설사에 좋아요.
[수세미 부작용]
수세미는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운 분들이 과다하게 드실 경우 배탈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곰보배추는 배추과에 속하는 채소로, 배추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크기가 훨씬 작고 표면이 곰보처럼 울퉁불퉁하여 곰보배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곰보배추는 가을부터 추위가 풀리기 시작하는 봄까지 채취를 하며 추운 겨울에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자생하기에 설견초 혹은 동생초라고도 불립니다. 곰보배추가 추운 겨울에도 자생할만큼 그 효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면 곰보배추의 효능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볼까 합니다.
[곰보배추 효능]
*곰보배추 효능 - 기관지 건강
곰보배추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기관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인데요. 곰보배추의 사포닌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기능 증진은 물론 기침이나 가래 등을 없애주는 효과로 기관지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곰배추는 천식의 증상개선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곰보배추 효능 - 혈관건강
곰보배추 속에 함유된 여러 항산화성분들이 혈관 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주고, 혈액을 개선시켜주는 효과로 혈관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곰보배추는 피를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작용도 있어서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곰보배추 효능- 지혈작용
곰보배추는 피를 멈추게 하고 응고시켜주는 지혈작용에도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곰보배추는 외상으로 인한 출혈보다 체내의 출혈을 멈추게 하는 지혈작용에 뛰어난 작용을 함으로써 혈뇨나 생리 드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곰보배추 효능- 아토피개선
곰보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뛰어난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에 뛰어나 아토피를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곰보배추의 즙을 환부에 발라주면 아토피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곰보배추 효능- 붓기완화
곰보배추의 뛰어난 항산화성분들이 체내의 염증을 제거하는 살균작용을 통해 붓기를 완화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배애 가스가 자주 차는 분들이 곰보배추를 섭취하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곰보배추 효능- 변비예방
곰보배추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고 장운동 활성화를 시키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장기능이 활성화됨에 따라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곰보배추 효능- 치통완화
곰보배추는 천연항생제라고 불리며 진통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곰보배추의 입을 잘라 치통부위에 물고 있거나, 씹으면 치통의 증상이 개선되고 완화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곰보배추의 뿌리]
중국의 '강서민간초약험방'에서는 곰보배추 뿌리에 대해 길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곰보배추의 뿌리는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이 서늘하고 독이 없다. 또한 피를 식히고 혈액 순환을 잘 되게 하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토혈, 비출혈, 붕루, 타박상, 요통, 종독, 경부에 나는 단독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곰보배추 활용]
-어린 곰보배추 잎은 쌈채소나 김치, 장아찌 등 요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말린 곰보배추는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쓴 맛 때문에 곰보배추차나 발효액으로 활용했습니다.
-수육을 삶을 때 말린 곰보배추를 망에 넣어 이용하기도 합니다.
-우렁이 된장에 말린 곰보배추 가루를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최소 30도 이상의 술을 이용해 곰보배추 담금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약초처럼 달여 먹거나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곰보배추 발효액(효소) 만드는 방법]
곰보배추를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중 하나는 발효액으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곰보배추 발효액은 4~5월경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 담그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신선한 곰배배추를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다음 적당히 썰어 줍니다. 되도록 채취 당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 제거가 중요합니다.
2.소독된 용기에 중량비 설탕과 1대1로 켜켜히 버무립니다. 되도록 비율을 유지해 주세요. 또한 가장 윗쪽은 설탕으로 곰보배추가 보이지 않도록 해야 곰팡이가 피지 않습니다. 나중에라도 물기가 많을 경우 설탕을 더 추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서늘한 공간에서 뚜껑 제거하고 면보자기를 쒸워 약 3~6개월 가량 발효 시켜주면 됩니다.
4.발효 과정이 끝나면 원액만 걸러내어 음용하거나 1년 정도 더 숙성 시킬 수도 있습니다.
5.음용은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곰보배추 부작용과 복용 주의점]
-말린 곰보배추차는 2잔 정도가 적당하고 생 곰보배추는 하루 100g이 적당합니다.
-몸이 찬 사람은 과량/장복에 주의해야 합니다.
-곰보배추 자체는 부작용이 없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과량 복용하면 일부 사람들에게 두통, 현기증, 갈증, 오심, 상복부 불괘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살구나무는 인가 근처에서 자라 아름다운 꽃과 열매로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하며 배고픔을 달래주었던 나무입니다. 탐스러운 열매와씨는 사람의 몸에 이로워 병을 치유하는 약재로 사용되었으며 한방에서는 살구를 행실(杏實) 살구씨를 행인 (杏仁)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살구는 간에 필적한 정도로 헤모글로빈 재생효력이 뛰어나고 폐암과 췌장암을 예방하는 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암은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살구는 애연가들에게 권장할 만한 식품입니다.살구가 폐암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이유는 오렌지색을 띤 과일이나 야채와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베타카로틴을 고농도로 함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은 사람의 경우 폐암, 피부암, 후두암의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생과일 상태보다 말린살구를 먹는것이 몸에 좋습니다. 말린살구에 고농도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복숭아가 좋다는 얘기가 전해옵니다. 복숭아의 사촌격인 살구는 담배와 관련된 암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습니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로 살구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을 실험한 결과 폐암과 피부암을 포함한 여러가지 암이 억제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서양에서도 살구는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살구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베타카로틴은 항노화작용과 함께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규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