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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용어는 사실상 너무나 방대하여 포괄적인 설명이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

기업의 입장 - 기업이 출자한 일정한 지분 또는 이를 나타내는 증권으로 기업이 회사를 주체로 배당받을 권리를 발행하여 자금을 얻는 것.
투자자의 입장 - 자금을 투자해서 해당 회사가 성장하면 이익을 얻을수 있는 권리.(이익은 회사 성장과 절대적 관점에서 
비례하는 것이 아닌 주식 수급 현황에 따라 상대적이며 유동적임)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한국 종합 주가 지수] -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

산출방법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여 이날의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정하고, 개별종목의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가중한 기준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하여 산출한다. 
즉, 종합주가지수=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으로 나타낸다.
 
코스닥 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비주류 주식거래시장.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하위 개념이지만 전자 거래를 통한 매매가 코스피와 동일하여 많은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실적과 성장성이 좋은 기업도 많으나 부도위기의 기업이라던지 시가총액이 적어 투기와 인위적 호가 조작 등의 종목이 많음으로 투자에 유의하여야 한다.
 
선물 - 관련 어록 : 선물을 하는 개미는 개미가 아니다.
미래의 약속된 시기에 약속된 가격으로 자산을 이전하는 계약의 매매거래. 파생상품
1계약당 거래되는 가격이 높고 거래를 위하여 습득해야 할 전문용어가 많으며 시장을 읽는 눈을 가져야 올바른 거래를 할 수 있음으로 뉴비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옵션 - 관련 어록 : 대박 혹은 쪽박
특정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사고팔수 있는 권리를 가진 파생상품. ELW와 유사하다. 설명은 ELW와 동일함


* 주식의 종류 

*대형주
납입자본금 규모 750억 원 이상인 회사 
시가 총액이 크고 업종을 대표할 수 있는 주식.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 모두 시가 총액 1~100순위 

*중형주
납입자본금 규모 350억~500억 원 
대형주보다 시가 총액이 다소 낮은 주식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01~300순위, 코스닥은 101~400순위

*소형주
납입자본금 규모 350억원 미만 
대형주와 소형주에 포함되지 않는 그 외 종목 


*그 외 유량 주중 블루칩과 엘로우칩 

*블루칩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중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이 높은 대형 우량주 
비교적 고가이며 시장 점유율 면에서 업종을 대표하는 주식 종목.


*엘로우칩
블루칩에 비해 시가 총액과 주식가격은 낮으나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블루칩과 더불어 업종을 대표하는 우량종목




투자주의 종목

*관리종목

증권거래소는 주권 상장법인이 상장 후 영업실적 악화 등으로 부실이 심화되거나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또는 기업지배구조 미구축 등으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기준<<

- 자기자본 50% 이상의 경상손실이 2년 지속 
- 최근 사업년도 매출총액이 30억 원 미만 
- 자기자본 잠식률이 50% 이상 
- 액면가 40% 미달 상태가 30일 지속. 
- 반기.분기 보고서 미제출


* 투자유의종목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등의 사유에 따른 조치를 수반하는 경우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지정

 

*불성실공시기업
주권 상장법인이 거래법 및 상장법인 공시규정에 의한 공시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 공시불이행, 공시번복 또는 공시변경의 유형에 해당되는 경우 지정.

*이상 급등종목
최근 5일간 주가 상승률이 75% 이상인 경우가 2일간 계속되고 제2일 종가 기준으로 최근 6일간의 주가상승률이 동기간 동업종 산업별 주가지수 상승률의 4배 이상인 경우 그다음 날 지정


 주식 관련 기본 용어

*액면
주권에 표시되어 있는 가격 
주식에는 액면가액이 표시된 액면주식, 표시되지 않은 무액면주식이 있다.

*액면분할
주식에 표기된 가격을 일정한 비율로 나눈 것으로 주식 수는 분할 비율만큼 증가.

*액면병합
액면가가 적은 주식을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것으로 주식 수는 감소.

 

*유상증자
회사가 부족한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 또는 주주나 특정인을 대상으로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것이다.


*무상증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금준비금과 잉여금을 가지고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하여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무상감자
부실한 주식회사가 회생을 위해 자본금을 축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식의 수를 일정한 비율로 줄이는 것이다.


*전환사채(CB)
일정한 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회사채



매매 관련 기본 용어

*손절매 (Loss Cut)
주식을 매입한 가격보다 낮은 상태에서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될 때, 그 하락폭을 피하고자 손실을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미수거래 
증권사에 예치해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하여 주식을 외상으로 살 수 있는 제도. 
3일 이내 갚지 않으면 해당 증권사가 미수금에 해당하는 액수만큼 주식을 동시호가에 강제 매도한다. 
보통 하한가에 매도주문을 내기 때문에 미수금 액수보다 많은 주식이 매도된다. 
2007년 5월 1일부터 미수동결계좌제도 도입 
미수 발생 다음 거래일부터 30일간 증거금 100% 계좌로 변경되어 미수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반대매매
미수로 주식을 매수했을 경우 사용한 날로부터 4일째 되는 날 아침 9시까지 미수금을 갚지 못한다면 미수금액만큼 증권사에서 강제 매도하는 것.

 

선물옵션시장 관련 용어

*선물거래
KOSPI 200을 표준화된 상품으로 하여 미래 시점에 인수. 인도할 것을 정해두고 거래.


*옵션
미래 시점에 "상품" 자체가 아니라 "그 상품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


*옵션만기일
매월 두 번째 목요일로 해당 월물의 옵션을 청산하는 최종거래일이다.
 

*트리플위칭데이(Triple Witching Day)
3월.6월.9월,12월 두 번째 목요일로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의 동시 만기일을 말한다.


*베이시스(Basis)
선물 가격에서 현물 가격(KOSPI 200)을 뺀 값


*콘탱고(Contango)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정상 시장을 말하며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콘탱고의 반대 개념으로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보다 높은 시장으로 비정상 시장이라 한다


*프로그램 매매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를 이용하여 투자하는 전략으로 컴퓨터에 의해 자동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우선 HTS나 기본적인 용어 등은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배우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보시다 모르시면 고객센터에 전화하시면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사용 방법을 배워나가시고요.

주식 용어는 주식 사전이 있을 정도로 많아서 이곳에 모두 서술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아래 링크를 보시면 나와있으니 시간 되실 때 조금씩 살펴보세요.

증권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증권용어사전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용어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좀 양이 많습니다. 시간 되실 때 천천히 살펴보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주식 카테고리에 질문을 올리신 것으로 보아 질문자님께서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셨으리라 유추하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몇 말씀 더 올리고 가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답변이라기보다는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 써본 조언에 가까운 내용이므로 

그냥 마음 편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에서 누구나 쉽게 겪을 수 있는 금전적 손실의 시행착오를 겪지 마시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주식 투자의 무서움에 대한 개인적인 조언이므로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주식투자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식 매매 절차도 아주 쉽죠.
 
운이 좋아 처음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시장에서는 "초심자의 행운"이라 부르며 이는 궁극적으로 투자의 실패로 귀결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곤 합니다.
 
투자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만으로는 결코 냉정한 주식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입을 올리며

버텨 낼 수는 없습니다.

이는 짧지 않은 주식시장의 역사를 반추해 볼 때 실패한 투자자들의 숱한 비극적인 결말들로 

이미 증명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주식 투자로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그치는 게 처음 주식을 시작한 투자자가
 
곧 맞이해야 하는 차가운 현실입니다.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앞서고 꾸준한 수익을 거두는 투자자는 2%가 채 안 되는 걸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식시장은 화려한 이면에 숨겨진 무서운 현실이 도사리고 있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적절한 준비조차 하지 않은 채 전쟁보다도 무서운 투자의 세계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무작정 직접 투자를 시작하시는 것보다 투자에 앞서 관련 서적을 몇 권 읽으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책 선전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으니 여기서는 구체적으로 책 제목을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되도록 '피터 린치'나 '벤자민 그레이엄'등 오랜 기간에 걸쳐 검증받은 외국 전문가가 쓴 책을 읽으세요.
 국내 서적들은 아직 결과도 검증도 되지 않았고 거의 대부분 자신의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책들이 
 많으므로 되도록이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언이 본의 아니게 길어졌는데요,

투자는 말 그대로 리스크를 안는 대신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랍니다.
 
고수익만 창출된다면 좋겠지만 문제는 리스크도 함께 따를 수 있다는 것이죠.
 
매년 주식투자 실패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언론 매체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시장은 매우 냉혹하고 잔인한 곳이랍니다.

제 친구도 검증되지 않은 차트 관련 책 몇 권 읽고 자만심에 빠져 단기간에 고수익을 노리고 

무턱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어린 나이에 1억에 가까운 적지 않은 큰돈을 짧은 시간에 날리곤 

한때 세상을 등지려는 생각했을 정도로 필설로 다하지 못할 피폐한 삶을 살았답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더욱 큰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단시간에 일확천금을 꿈꾸며 성급히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신중히 판단하시고요.
 
충분히 준비하셔서 자본주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일컫는 주식시장을 제대로 활용하는 

현명한 투자자 되시기를 진심을 기원드립니다.
 
미력하나마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 블로그에 질문자님께 도움이 될 만한 칼럼과 자료 

몇 개 올려 두었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실 때 들려 보세요.
 
모쪼록 투자나 인생 전반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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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스(holdings)라는 말에서 holdings는 주식 지분의 수를 말하는데요.

회사들을 보면 ~~홀딩스라 이름이 붙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지주회사(holding company)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지주회사가 주로 하는 것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의 사업활동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이 지주회사는 지배회사 또는 모회사라고도 합니다. 다른 회사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그 회사는 자회사가 되기도 하는 것이죠.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서 주주가 된다는 것은, 내가 그 지분만큼 그 기업의 소유를 하고 있다는 뜻과 같습니다. 그래서 주주가 되면 그 회사에 경영권에 참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회사가 이윤을 내면 일정분의 배당금을 받는 것이고요. 이러한 지주회사들은 막대한 자본금을 활용하여 특정 회사의 주식의 지분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죠.

 

* 홀딩스 체제의 장점

홀딩스 체제, 지주회사 체제의 장점은 사업경영을 분리해서 자회사에 맡기며, 동시에 모회사는 전략적인 경영에만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영효율성이 좋다

1. 지주회사 소유의 상표, 브랜드 가치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경영 노하우 전파 가능

2. 자회사의 부도, 파산 시 자회사의 보유주식만 상각 하면 되기 때문에 자회사의 다른 자산은 안전함.

3. 여러 법률적인 책임을 면할 수 있음.

4. 출자구조의 단순화 및 안정적인 지배구조 유지 가능.

5. 지배구조와 경영이 투명함.

6. 적은 자본으로 많은 회사 지배 가능.

7. 경영권 승계가 용이함.

8. 손환 출자 해소 가능

9. 구조조정, 사업 분할, 매각 용이

10. 적대적 인수합병 방어 유리.

 

 

* 홀딩스 체제의 부작용

경제력 집중을 한 곳으로 심화시킨다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공정위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홀딩스들은 

- 브랜드 수수료

- 컨설팅 수수료

등을 명목으로 하여 내부거래를 일삼았다는데, 그 비중이 무려 55%입니다. 전체 대기업 평균과 비교하면 400% 수준이다.

 

즉 좋은 취지로 시작된 지주회사 제도, 홀딩스 제도는 일부 재벌들의 배만 불리는, 일부 재벌들의 경영권 강화에만 도움을 주고 경영권을 세습하는데 악용된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공정위는 재벌 특례라는 점을 인정했고, 유에 기간을 두고 세금 혜택을 없애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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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투자자가 아니고 다른 일을 하면서 잠깐 시간 내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초단기 투자보단 중단기 투자를 권하고 싶다.


특히 업무 보며 시간 쪼개 쓰는 사람이라면 더욱 위험하기 때문.


주식시장은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냉철한 분석 없이 추측이나 운에 맡기는 짓을 하면 백전백패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식사는법에 앞서 여러 분석을 통해 이 주식을 왜 지금 사야 하는가 왜 지금이 매수해야 하는 때인가 타당한 이유를 댈 수 있을 때 사야 한다.


나 자신의 냉철한 분석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분석이라는 단어를 너무 어렵게 생각 말고 시장 전체가 돌아가는 분위기와 약간의 기술적 지표들만 알고 해도 투자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성공률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옆집 앞집 뒷집 같은 회사 사람들, 같은 학교 사람들 너나 할 거 없이 주식에 진입하고 있다.



* 시작에 앞서 주식사는법 


처음엔 계좌개설이 기본이며 예전 같을 땐 이를 위해 증권사를 꼭 방문해야 했지만 요즘엔 편하게 비대면(pc, 모바일)으로 만들 수 있어 매우 쉽다.


각 증권사마다 자기 회사들의 어플을 운영하고 있다. 앱을 통해 주식을 사고 파는 방식은 다 똑같다.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앞에서 개설한 계좌와 연동해 매매가 가능하다. 또 전용계좌에 대금이 있어야 매수가 가능하다 PC용 버전인 HTS. 모바일용 MTS로 구분 지어져 있다.


내 계좌에 돈이 들어있다면 이제 주식을 살수 있다. 원하는 종목을 원하는 수량만큼 사고자 하는 가격에 주문을 넣음으로써 주식 사는 방법은 다 배운 거다.


다만 여기서 포인트는, 수익을 내는 주식 종목 선정 방법이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이들이라면 종목을 선정함에 있어 큰 어려움이 따를수 밖에 없다.


내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게 중요하다 


남들의 말이나 시중에 깔린 정보를 얻기 보단 내가 정하고 내가 공부를 하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종목을 정해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기본적으로 뉴스를 자주 보고 경제신문을 많이 보면서 어떻게 경제가 사회가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다만 단순 뉴스로 투자여부를 결정짓지는 마라.


모두 독립적으로, 아예 연결 고리가 없는 것은 없으며 모두 다 연결점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이렇게 매매 전에 뉴스를 보고 신문을 많이 읽는 것은 정말 당연한 거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기업을 선택할때 어떤 기업을 선택할지 그 기업의 방향이나 성장성 그리고 주가의 흐름 등을 파악하면서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매수하고자 하는 종목을 고른다음 매수할 수량과 함께 금액도 결정해야 한다. 물론 정확한 정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목표수익을 정하는 것도 필수.



마지막으로 한곳에 모든 걸 투자하는 대신 여러 가지로 나누어 분산투자하는 방법도 정말 습관이 되어야 할 부분이다.


2차 가공되어 나오는 뉴스 및 Zl라시를 제대로된 정보로 오인해 투자하였다가 손해를 보는 케이스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주식사는법을 이야기하면,

다들 장기로 가야 한다. 

가치투자를 추구해야한다.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  

이러한 말은 꼭 한다.

신용이나 담보대출을 쓰는 것은 하락장의 가장 큰 위험이다.  많은 주위의 투자자들이 결국엔 한두 번의 하락장에 사라진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레버리지에 죽어나기 때문이다. 

 

레버리지를 전혀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심사숙고해서 자금의 전략을 세워놓고 써야 한다.

 

하락장에 좋은 종목을 가지고 있다면 마음이 편하다. 하락장은 포트의 교체 시기라 마음이 편한 종목으로 포트를 교체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행동에 움직여야 한다.  이 모든 것도 시간이 해결한다. 

 

 

"우리의 운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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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증시 개장일. 주식시장 개장시간 및 올해부터 달라지는 증시제도

 

주식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주식 개장시간이다.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진 주식에서는 주식 개장시간과 폐장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정규 주식 거래시간은
am9:00부터 pm15:30까지
진행되며,

전체 주식거래시간은
동시호가를 포함한 시간대로
am 8:30부터 pm15:30까지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각 시간대별로 시간 외 거래가 발생하게 되고 대응하는 방법도 시간대 별로 달라진다.

 

예외적으로 수능이나 새해가 시작되는 1월 2일에는 1시간이 늦은 10시에 개장되며, 증시 휴장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인 12월 31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주식시장 거래일수는 총 251일이다.


 

2021년 증시 개장일 (1월4일) 매매거래시간 임시 변경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정규장 : 새해 첫 개장일에는 증시 개장식이 열리면서 정규시간보다 1시간 미뤄진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하게 오후 3시 30분에 마감된다.

 

2021년1월4일 첫 주식개장시간 임시변경

 

 

2021년 첫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도 살짝 변동

 

 

2021년 주식시장에는 달라지는 부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증권 거래세율 인하

새해부터 증권거래세율이 0.02% 포인트 인하된다. 코스피 증권거래세율은 0.1%에서 0.08%로, 코스닥은 0.25%에서 0.23%로 바뀐다.


* 공매도 재개 (예정)

3월 16일부터 공매도 가능 (기간이 연장되거나 바뀔 수 있음)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미니 코스피 200 선물·옵션 시장 조성자의 주식시장 내 공매도 거래 금지

주식시장 조성자에게 면제됐던 '업틱룰' 복구

개인 투자자 공매도 접근성 강화 등


* 공모주 청약 방식 변화

현재 공모주 청약 시 개인투자자 물량은 20%다. 앞으로는 우리 사주 미달 물량 최대 5%, 하이일드펀드 감축 5%를 추가 배정해 개인 투자자 몫은 최대 30%까지 늘어난다.

또 공모주 청약 방식에는 '균등 방식'이 추가로 도입된다. 최소 청약 증거금 이상을 낸 사람에게는 동등한 배정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배정 방식은 공모주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증권신고서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 ETF, ETN 투자 자격 강화

올해부터 ETF, ETN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 교육원이 시행하는 온라인 교육 1시간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이후 증권사에 교육 이수 번호를 등록해야 투자를 할 수 있다.

레버리지 ETF, ETN은 일정 금액 이상의 예탁금을 내야 한다. 기존 투자자는 500만원을, 신규 투자자는 최초 투자일로부터 3개월까지 1,000만원을 보유해야 한다. 일정 수준 이상 거래하면 예탁금이 면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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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면서 기관들의 공매도에 개미들이 피를 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도대체 공매도가 무슨 매매방식이길래 개미들이 피해를 본다고 얘기를 할까요? 오늘은 이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공매도란?

공매도의 공은 空(빌 공)입니다. 즉 비어있는 매도라는 뜻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내가 보유하지 않은 특정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이 되면, 그 주식을 가상으로 매도한 뒤, 주가가 떨어졌을 때 매수를 함으로써 주식을 채워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2. 공매도 원리는?
그러면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어떻게 팔 수 있을까요? 주식 공매도는 '차입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로 구분됩니다. '차입공매도'는 타 기관으로부터 빌린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고, '무차입 공매도'는 전혀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한다는 것입니다.


3. 개미투자자는 공매도를 할수 없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개인투자자는 공매도를 할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외국인과 기관만이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무분별한 기관의 공매도로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본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것이지요. 물론, 공매도를 하는 기관도 주가 상승으로 인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을 공매도를 하냐 안 하냐 선택의 문제이지 개인이 공매도를 못하는 것과는 다른 경우입니다.



4.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한가?
이론상으로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리는 대주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하지만, 개인투자자의 경우에는 신용도가 낮기 때문에 종목이나 수량, 기간과 이자 등의 조건이 기관투자자보다 엄격하고 까다롭습니다. 기관투자자가 공평한 출발 선상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공매도 공시제도가 도입된 16년 7월 기준, 개인투자자 공매도는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5.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는 이유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는 공매도는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에는 공매도가 존재합니다. 공매도도 순기능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공매도는 주가에 버블이 생겼을 때 거품을 제거해서 효율적인 시장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주가가 거품으로 상승할 때 공매도로 거품을 빼고,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재매수를 하므로 하락장에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매도를 통해 유통 물량이 늘어나고 주식거래가 활성화되는 유동성을 높여주고,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해지 역할도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론은 이론뿐, 일반인들은 공매도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개인이 이용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
17년 3월 부텅 금융당국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를 도입했고, 특정주식이 당일 거래된 공매도 비중 20%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한국거래소는 그 주식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다음날 하루 공매도 거래를 금지하는 제도입니다. 


* 국민연금 공매도 과열 종목 주식대여 금지
18년 3월 국민연금공단이 앞으로 공매도 과열 종목에 대해서 주식대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이 투기적 목적의 공매도에 활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입니다. 

6. 개미투자자도 대주거래와 인버스 ETF를 통해 공매도를 할 수 있다.

개인들도 사실 공매도를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종목이 한정적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관과 외인이 공매도를 통해 거래를 한다면, 개인들은 '대주거래'라는 거래방식으로 공매도와 동일하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공매도와 대주거래는 다음과 차이가 있습니다.

* 공매도: 기관과 외인이 거래 주체. 증권예탁원, 연기금 등 기관에서 빌려 공매도를 함.

* 대주거래: 개인이 거래 주체, 증권사에서 빌려서 공매도를 함.(HTS에서 대주거래로 거래가능) 종목이 한정적임.

 

대주거래는 개인이 증권사가 보유한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를 하는 방식이므로, 증권사가 해당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대주거래가 불가능합니다.

보유물량이 동나더라도 대주거래가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대주거래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것이므로, 다시 매수해서 갚는 기간까지의 이자(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매매차익을 내기 위해서는 이자보다는 더 높은 가격에 주식을 다시 사야겠죠?

대주거래 이외에도 간접적인 공매도 방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인버스 ETF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인버스 ETF는 주가가 떨어지면 반대로 ETF 가격이 상승하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코스피 인버스, 코스닥 인버스 상품들이 있습니다.



7. 우리나라에도 공매도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그런데 합법인가요?

우리나라 법으로는 공매도를 하면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는데요, 차입공매도의 경우 중에서 '대통령이 정하는 방법에 의한 경우 제한적으로 공매도가 인정'됩니다.


1969년 2월에 신용융자제도가 도입되면서 공매도가 가능해 졌습니다. 1996년 9월 상장종목에 대한 금융기간 간 유가증권 대차제도가 허용되면서부터 공매도가 활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금융위기때 문제가 생깁니다.


2008년 금융위기 직전에 외국인 공매도 물량이 엄청나게 몰리게 됩니다. 무려 90%를 넘게 되었는데요, 금액으로는 33조가 넘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에 공매도 금지를 겁니다.  5년간 공매도가 전면금지 된 것입니다.



이후 풀렸다가 작년. 코로나로 인한 폭락장이 오자, 2020년 3월부터 12개월간 공매도가 금지되었습니다.


즉 2개월 후면 공매도 금지가 풀린다는 것이죠. 다시 연장이 될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공매도가 금지 되어 있으면 개미 투자자들에게는 좋습니다.



아무래도 외국투자자들이나 기관투자자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만큼 정보도 많고 시장도 읽고 자금력도 튼튼하니까요.



그런데 미국에서 공매도 상황하에서 개미들이 똘똘 뭉쳐 기관투자자들을 이겨냈으니 기사화가 된 것입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는 초보 주식투자자들이 주식에 입문하기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공매도 금지에, 거래량도 많고, 주식장이 워낙 좋았으니까요.


공매도 금지가 해지되면, 장이 조금 더 복잡해 집니다.


미리 공부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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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사할 때 해야 할 일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포장이사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비용을 아끼며 빠르게 할 수 있을까요?

* 1개월 전

이삿짐센터 예약하기

되도록이면 1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각각 서비스와 비용이 다르므로 시간적 여유를 둔 상태에서 비교를 해야 좀 더 나은 곳을 택할 수 있습니다.

 

집 배치도 그리기

이동할 집을 구하고 나면 펜과 종이, 줄자를 가지고 방문해 구조도를 그려봅시다. 그중에서도 벽면의 폭과 높이를 잘 살펴보도록 합시다. 이사할 때 해야 할 일 중에서 기존 집에 있던 전자기기와 가구를 다시 두어야 하는데 수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이사 당일 짐을 옮길 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또는 새 제품을 살 때 이러한 정보를 모른 채 구매하면 반품비를 내야 할 수도 있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층이 아닌 고층이라면 사다리차 사용료도 내야 해서 돈을 낭비하게 됩니다.

 

* 2주 전

날짜 확인하기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본인이 알고 있는 날과 동일한지 확인해봅시다. 계약을 할 때 분위기가 어수선하면 가끔 서로 다르게 이삿날을 기억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예약이 잘 되어 있나 한번 더 검토해보도록 합시다.

 

버릴 물품 적기

버려야 할 것들을 리스트에 적어놓도록 합시다. 구청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폐기물 스티커를 구해 미리 붙여두셔도 좋습니다.

 

* 1주 전

인터넷 케이블 변경

이사를 가자마자 TV와 인터넷 등을 써야 하기 때문에 통신사 등에 신청을 합니다.

 

집 주소 변경하기

우편물 받을 곳을 이사하는 집으로 바꿔달라고 우체국이나 은행 사이트에 접속해 요청을 합니다. 신문, 우유 등은 영업소에 그만 넣어달라고 말합니다.

 

버릴 물건 내놓기

앞서 버리려고 한 것들을 수거 날에 맞게 바깥에 내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 배송 와야 할 것들은 이상이 없는지 다시 한번 봅시다.

 

서류 준비하기

만약 전세권 설정을 해야 한다면 관련 자료 드을 챙기도록 합시다. 그날은 정신이 없을 수 있고 짐들도 모두 포장되어 있어 따로 빼두지 않으면 등록할 때 필요한 문서들을 또 받아야 하거나 등기를 제때 못할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합시다.

 

* 이삿날

공과금 정산

계량기의 값을 보고 전기와 도시가스, 상하수도 요금 영수증에 기재되어 있는 번호로 연락해 알려주면 지금까지 사용한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 들어올 세입자에게 이를 인수인계합니다. 요즘은 이사 가는 날까지 이용한 공과금을 이런 식으로 직접 계산해 납부를 할 수 있습니다. 중개사가 이를 대신해 주기도 하니 부탁을 하면 편리하게 처리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짐 배치하기

미리 작성한 걸 보면서 계획한 대로 옮기도록 합시다. 그냥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짐을 옮기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로 인해 직원과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옮길 곳을 먼저 정해두면 이런 번거로움을 겪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본인이 낸 보증금을 보호받으려면 반드시 주민센터에 신고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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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

동학 개미: 국낸 주식 투자한 개인투자자

서학 개미: 해외주식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슈퍼개미: 월등한 실적으로 수십억 이익 본 개미

주린이: 주식+어린이, 경험 적고 잘 모르는 개미

가즈아: 투자 상품의 상승을 기원하는 말

영차: 다 같이 투자한 상품의 상승을 기원하는 말

투 더 문: 투자 상품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 (바램)

개미 털기: 개미들을 터는 작업으로 주가를 상승과 하락을 반복시켜서 개인 투자자들이 팔고 나가게끔 하는 작업 (=설거지)

 

총알: 현금

세력: 주식의 가격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본세력

외계인: 외국인 투자자

검은 머리 외국인: 한국인이지만 외국 계좌를 사용하는 사람들

존버: 존 x 버틴다 (요건 주로 강제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떡상: 급상승

떡락: 급하락

잡주: 부식한 주식 (하지만 요즘은 손실 주면 그냥 잡주라고 함)

동전주: 동전으로 거래할 만큼 저렴한 주식

폭탄 돌리기: 미친 듯이 오르는 주식을 말합니다. 누군가는 최고점에서 살 텐데 그 폭탄을 계속 돌린다는 뜻이에요.

우주방어: 주가가 하락하지 않도록 기를 쓰고 막는 것

무포: 아무 포지션도 잡지 않고 현금 100% 보유하고 있는 것

깡통: 빈 계좌

 

반토막: 투자금의 반을 잃는 것

손절: 손실을 보면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

익절: 이익을 보면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

홀딩: 주식을 보유하는 것

평단: 평균단가 (주식을 매수한 가격의 평균값)

추매: 가지고 있던 주식을 조금 더 매수하는 것

물타기: 높은 가격에서 산 주식이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

불타기: 낮은 가격에서 산 주식이 상승할 때 매도하는 것

재료: 주가 변동을 일으키는 요인들 (ex오늘 삼전 재료가 뭐임?)

인간 지표: 항상 틀리는 사람들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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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 보면 감자 먹었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주가가 반 토막이 나거나 하한가를 몇 번 맞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종잇장이 되거나 그럴 때 감자 먹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감자란?  자본 감소의 줄인 말이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자본과 자본 총계, 자본잠식이다.

 

자본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거나 효용을 높이는 데 드는 밑천.

쉽게 말해 회사가 처음 시작할 때 주주들이 부담한 투자금액 (토지, 노동력 등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나타낸다)

 

자본 총계

자본 + 이익 잉여금 (회사에서 물건을 만들어 팔아 남은 금액)

쉽게 말해 회사가 상장을 하고 난 후의 가치를 금액으로 나타낸 것.

 

자본 잠식

기업의 적자 누적으로 인해 잉여금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자본 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은 상태.

자본잠식이란 사업을 시작할 때 자본금을 1억으로 시작을 했는데 사업을 하면 자본총계가 늘어나야 하는데 계속 적자가 발행하여 잉여금이 바닥나고 자본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상태를 말하고 자본보다 자본총계가 줄어들 때 자본잠식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감자를 하는 이유

기업들이 감자를 하는 이유는 회사의 자본잠식률이 심하기 때문에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감자를 진행한다. 감자를 통해 회사의 자산이나 부채에 변화가 있는가 예탁원들이 맡겨 두었던 주식이라는 종이를 찌어버렸을 뿐 회사가 돈을 받거가 주지 않는다. 자산과 부채에 변화가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자본도 변하지 않는다. 다만 자본금은 감소한다. 주식이라는 증서의 액면 금액 합계가 자본금인데 주식을 찢어버렸기 때문에 그만큼 자본금이 감소한다. 자본 총계는 변하지 않는데 자본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신 자본항목이 늘어나게 된다.

쉽게 말해 자본을 감소시켜 자본잠식률을 낮추어 회사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일 경우 관리종목으로 들어가고 100% 이상일 경우 상장 폐지가 되는데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자본을 줄여 자본잠식률을 줄이고 회사를 유지시키는 게 감자의 목적이다.

감자가 주주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5분의 1을 감자하면 5주의 주식이 4주를 없애버리고 1주만 돌려준다. 내가 5주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4주가 없어지고 1주만 남는다는 것이다.

유상감자와 무상감자

감자의 경우 유상감자와 무상감자가 있는데 대부분이 무상감자이다. 유상감자는 감소한 자본금에 대해 주주들에게 보상을 하는 것이고 무상감자는 감소한 자본금에 대해 주주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감자의 영향

기업이 실적이 악화되었을 때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식의 가치 상승 즉 주식 수를 줄여 희소성 및 지분 상승을 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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