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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물 효능

솔나물은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유럽, 북미대륙, 북아프리카 등지의 들이나 산비탈, 풀숲, 황폐한 땅에 자생하고 있다. 솔나물은 잎은 솔잎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고, 전초를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Galium verum var. asiaticum이다.

솔나물은 키 높이가 70~100cm까지 자라고, 줄기는 곧게 올라가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8~10개가 돌려나고 줄 모양이며 길이가 1~5cm, 너비 2~3mm 정도이며, 뒷면에는 마디, 꽃이삭과 더불어 털이 있다. 여름철에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원추 꽃차례에 작은 꽃이 노란색으로 피는데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다.

 

[약재로서의 솔나물]

★이용
여름에 솔나물의 꽃이 필 때 전초를 캐서 햇볕에 말린다.

★약성
맛은 쓰고 담백하여 성질은 조금 차다.

 

[ 솔나물 효능 ]

1. 청열해독(淸熱解毒)
열을 없애고 독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2. 행혈(行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3. 지양(止痒)
가려움은 있으나 겉으로 발진이나 종기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4. 대하(帶下)
여성의 성기에서 흘러나오는 분비물을 멈추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5. 독사교상(毒蛇咬傷)
독사(毒蛇)에 물린 것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6. 복수(腹水)
복부에 물이 찬 것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7. 부녀경폐(婦女經閉)
여자가 18세 이상이 되어도 월경이 없거나 또는 계속 월경이 있다가 임신, 수유기를 제외하고 3개월 이상 연속 월경이 없는 것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8. 인후 종통(咽喉腫痛)
목구멍이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9. 질타 손상(跌打損傷)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손상당한 것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 이상 솔나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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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나무 

 

대개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고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찔레나무, 아카시아 나무, 탱자나무 등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나무는 갖가지 암, 염증 치료에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다.

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하다. 먼저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당뇨병에도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고, 강장작용도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껍질을 쓰기도 하고 뿌리를 쓰기도 한다. 잎을 그늘에 말려서 치를 달여 마시면 좋은 향이 난다. 껍질을 쓸 때는 겉껍질을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

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난다. 엄나무 순은 개두릅나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초기에는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kg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1/3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20ml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혹은 밥 먹을 때 같이 복용한다. 대개 4~5개월 정도 복용하면 80%쯤은 치유된다. 잎을 달여서 차로 늘 마시면 효과가 더 빠르다.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근육마비, 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다. 무르고 두꺼운 뿌리껍질을 토막토막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맥주잔으로 하루 한 잔씩 마시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신허요통에는 즉효를 본다.

만성 신경통, 관절염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내린 엄나무 기름을 사용하면 신효한 효험이 있다. 그리고 옴, 종기, 피부병, 늑막염 등에도 신기할 정도로 효험이 있다. 이 기름을 생수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엄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은 죽력(대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과 동일하다.

엄나무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어도 신경통, 관절염, 근육마비, 근육통 등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늑막염이나 기침, 가래 끓는 데에는 엄나무 뿌리 생즙을 복용하면 매우 효과를 볼 수 있다.

 


[ 엄나무순(개두릅) ]

 
엄나무는 가시오갈피과에 속하는 나무로써 엉개 나무, 멍구 나무, 호랑이가 시라 또는 해동목이나 차주목으로 불리며 일부 지방에서는 개두릅으로도 불리고 있다. 귀신 쫓고 액을 막아주는 나무로 알려지며 신목으로 받들며 방문 위나 대문 밖에 걸어두는 가정의 액막이용으로 이용해왔다. 엄나무를 마을 주위나 집 주변에 심으면 귀신이 피해 가고 병마도 범접치 못한다는 속설이 있다.  
 
엄나무는 맛은 쓰고 아리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특한 강한 향을 가지고 있는데 향이 너무 진하여 현대의 젊은 층에서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 있으나. 노년기의 세대에서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호식품이다. 강한 향 때문에 식용으로 이용할 때는 생채로는 식용하기가 거북스럽고 삶아 데치는 과정에서 쓰고 아린 맛이 약간 소멸되고 그래도 진하다면 하루 정도 우려낸 다음 식용으로 이용한다.  
 

* 쌉사롬한 맛과 진한 향이 가득한 엄나무순 
 
엄나무순은 향이 진하고 효능과 맛이 두릅보다 효능이 탁월하다. 산삼 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당뇨에 탁월하고 새싹인 엄나무순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사포닌, 황산화물질, 항암, 항균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동의보감에는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고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고 이질이나 옴, 버짐, 눈 에핏 발 서는 것 등을 치료하며 중풍을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다  


 
* 산나물이라기 보다 약재로 인식되는 엄나무순 
 
엄나무순은 독성은 전혀 없고 약성이 높기 때문에 봄에 돋아나는 새순을 굳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낸 후에 찬물에 담가 맛을 순하게 만들어 무침 나물로 이용하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술안주로써도 좋고 반찬으로도 매우 좋다. 
 
꼬득꼬득하고 사각거리는 감촉과 쌉싸름한 맛과 진한 향이 나른하고 시들한 입맛을 그냥 한방에 확 돌아오게 한다. 튀김가루나 밀가루를 입혀서 튀김으로도 좋으며 고기 먹을 때 쌈채소로도 일품이다. 입맛이 없을 때에는 밥을 지을 때에 밥 뜸 돌리는 시간에 어린순을 잘게 썰어서 밥 위에 뿌려 야간 익힌 다음 참기름 양념장에 비벼먹으면 그 맛 또한 일품이다.  
 
너무 많이 자란 순은 쓰고 아리고 향이 너무 진하여 먹기가 힘들 수도 있다. 약간 크고 부드러운 잎 순은 끓는 물에
조금 오래 데쳐서 물에 오래 담가 두고 쓴맛을 우려내고 쌈의 재료로 이용하는 것도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엄나무순을 데친 상태로 냉동 보관하며 연중 언제라도 그 맛을 나물이나 쌈으로 즐길 수가 있다.  

 


[ 보약으로 먹는 엄나무 줄기 ]
 
가시가 많이 달린 나무줄기는 옻닭의 옻나무 대용으로 이용하고 나무를 달인 물로 보약용 식혜를 만들어 먹고 잎으로는 차로도 이용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강장 해열 요통 신장병 당뇨병 피로 회복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엄나무는 항산화물질의 약리활성 효과가 대단히 높은 식품이다.  
 

 
[ 참두릅과 개두릅(엄나무순)의 차이 ]
 
두릅은 목두채 또는 문두채로 불리는데, 나무 머리 꼭대기에 나는 나물이므로 목두 채라 하고 문두채의 “문”자는 입술 문(吻) 자로 너무 맛있는 나물이라 두말할 필요가 없으니 입을 꼭 다물라는 뜻으로 유추해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재배가 되지 않아 시중에 없으니 구할 수 없었던 개두릅은 이제 서울 사람들도 차츰 그 맛을 알게 되어 시골에 미리 부탁해 구하는 사람들이 늘게 되었고 그 때문에 가격도 많이 올랐다. 한마디로 개두릅은 산나물의 황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엄나무순(개두릅)의 효능 ]

 
* 관절염 개선 
 
엄나무의 가장 큰 효과는 뭐니 뭐니 해도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200여 개의 관절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관절 중에서 평소에 많이 쓰거나 무리를 해서 쓰는 관절들은 조금씩 달게 되어 무리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관절염이 생길 수밖에 없다. 관절염이란 말 그대로 관절과 관절 사이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엄나무 효능 중 가장 큰 효과가 바로 소염작용이다. 그래서 관절염 개선에는 엄나무가 아주 우수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 천식 및 기침 개선 
 
엄나무에는 또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사포닌은 기침이나 가래를 줄여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엄나무 뿌리를 즙을 만들어서 마시면 천식이나 기침도 좋고 면역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 당뇨 개선 
 
엄나무에는 ‘헤더라 제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의 혈당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당뇨가 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걸리는 질병인데 엄나무를 달여 먹으면 이 혈중 포도당의 수치가 낮아져 당뇨 개선에 큰 역할을 한다.  
 

 

* 피부질환 개선 
 
엄나무 효능에는 소염작용이 있다. 이런 피부질환들이 대부분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엄나무를 넣고 달인 물을 마셔주면 피부질환 개선에 아주 좋다.  
 

 

*진통제 효과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 들어갈수록 조금씩 노화가 되면서 신경통이라던지 근육통 같은 통증들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엄나무는 이런 통증을 자연스럽게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진통제 효과를 내준다. 특히 엄나무 뿌리를 즙을 내어서 마시면 근육통 같은 통증 완화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 외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신경통,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다. 또한 늑막염,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고,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 엄나무의 복용방법 ]


 * 만성위염 
엄나무 껍질(해동 피)을 가루 내어 6~8g씩 식전에 먹는다. 

* 만성간염, 간경화 초기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kg에 물 5되를 붓고 물 1/3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20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식사 중 혹은 후에 마신다. 

* 늑막염, 기침, 가래 끓는데 
음나무 뿌리 생즙을 복용하면 매우 효과를 볼 수 있다. 엄나무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는다. 

* 관절염, 요통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는다.  
 
[속껍질]
간경화 초기, 만성간염에는 속껍질을 말려 잘게 썰어 물을 붓고 물의 삼분의 1 정도 줄 때까지 진하게 달여 식후에 소주잔으로 1잔 정도를 1일 3회, 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낫고, 이파리를 달여서 마셔도 좋다. 
 
[기름] 
늑막염, 만성 신경통, 관절염은 엄나무 기름을 내서 냉수에 타서 마시면 효험이 있고, 이외에 옴이나 종기 등의 피부병의 환부에 바르면 좋다. 기름을 짜내는 방법은 죽력(대나무 기름)을 내듯하면 된다. 기침, 가래의 초기 증상에도 생즙의 효과는 좋으며, 만성에는 장복한다. 
 
[뿌리]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근육마비, 요통 등에는 두껍고 말랑한 뿌리를 잘라다 도막을 내고 생즙 내어 1일 1회 밥공기로 한 사발 정도를 마시면 좋습니다. 요즘 허리 아픈 사람이 많은데 "신"이 허해졌다는 진단을 받으면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할 때 틀림없는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요통, 관절염에는 뿌리나 속껍질을 닭과 함께 삶아 먹어도 좋다.  
 
[술]
신경통, 관절염, 근육마비, 근육통 등에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좋다.  
 

[엄나무 잎 차] 

잎을 채취하여 행군 다음 물기를 없애고 잘게 썰어 뜨거운 솥에 덖어 말리는 과정으로 차의 재료를 만든다. 

① 말린 잎 2g을 포트에 넣고, 뜨거운 물 150cc를 붓고 2분 정도 우려낸 후 마신다. 
② 가시 많은 엄나무 가지 100g을 씻은 후 물 1.5리터를 붓고, 은근한 불에 한 시간 정도 달이면 담황색의 차 색과 은근한 향기가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도 좋아한다. 
③ 냉장고에 넣어두고 물처럼 마시면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엄나무순 부작용]

엄나무는 독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쓰고 매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에 빈혈 증상이 있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엄나무와 맞지 않는 사람이 엄나무를 오랫동안 복용할 경우에 기운이 빠질 수 있으며, 탈모 증상과 같은 엄나무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엔 엄나무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 이상 엄나무,엄나무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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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잎새버섯


잎새버섯은 참나무나 활엽수의 그루터기에서 매년 늦가을까지 자연 발생하는 버섯이다. 우리나라에선 재배가 거의 불가능하였는데, 연구 끝에 재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잎새버섯의 특징은 짧은대에서 분기하여 가지를 치고 부채꼴, 주걱 꼴, 반원 꼴의 갓의 다발을 이루며 처음엔 흙 회색으로 나고 차차 회색, 회갈색, 갈색, 엷은 갈색으로 되며 자실층의 관공은 흰색이다. 잎새버섯에 포함된 베타글루칸(B-glucan)은 암세포를 공격하지 않고 비특이적 면역반응으로 인간의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해주고,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켜 암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일본 동경 약과대 야도 마메라 교수는 베타글루칸 연구의 1인 자라로 잎새버섯 속에는 면역활성을 갖는 베타글루칸이 90% 이상이라는 것을 밝혀내었다고 합니다. 약용버섯인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의 5배 ~ 10배가량 높은 버섯이 잎새버섯이라고 합니다.

잎새버섯은 미국에서 항암보조제로 인정이 되었다고 하고,일본에서는 이미 잎새버섯이 엄청 유행이라고 합니다. 하여 미국에선 치즈에까지도 잎새버섯 추출물이 들어간 제품을 시판하고 있으며 일본에선 각종 요리법에 많이 첨가되어 시판 중이랍니다.

 


[잎새버섯 효능]


잎새버섯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기 전에 먼저 베타글루칸에 대한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현대 문명으로 인한 암과 각종 성인병에 관심이 고조되면서 5대 필수 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염류(미네랄)}에 베타글루칸을 포함시켜 6대 필수 영양소로 연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처음 효모의 세포벽에서 발견되었고 버섯류나 곡류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베타글루칸 1-3, 1-6 성분 중에 1-6 성분은 현재 잎새버섯에서만 발견되어 있습니다.

잎새버섯에만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1-6 성분은 백혈구 속 면역세포를 강하게 활성화시켜 암이나 각종 질병 원인들을 공격하여 극복하는 게 확인되어 미국 FDA에서는 1998년에 항암 치료 보조 식품으로 승인되었습니다. (1980년 대 일본의 난바 박사는 대체의학을 연구하던 중 36종의 버섯류를 조사하여 그중 잎새버섯에만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 1-6 성분을 확인하게 됨.)


잎새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1-3, 1-6 성분 중에 특히 베타글루칸 1-6 성분은 항암 치료 시 항암 치료제를 절반으로 줄이고 베타글루칸 1-6 성분을 사용할 때 효과가 더 있으며 각종 부작용도 줄여주는 것으로 미국에서 임상시험(유방암 4기) 때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1. 혈당 균형

혈당 수치를 높게 유지하면 건강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혈당은 당뇨병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두통, 갈증 증가, 시력 저하 및 체중 감소와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당뇨병 증상 은 신경 손상에서 신장 문제에 이르기까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섭취하면 잎새 버섯을 혈당 수치를 안정시켜 이러한 부정적인 증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니시 규슈 대학의 일본 가정 학부 식품 영양학과에서 실시한 한 동물 모델에 따르면 잎새 버섯을 당뇨병 쥐에게 투여하면 포도당 내성과 혈당 수치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동물 연구에서도 잎새 버섯의 열매가 당뇨병 생쥐에서 강력한 항 당뇨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한 유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2. 암세포

최근 몇 년 동안 몇 가지 유망한 연구에서 잎새 버섯과 암 사이의 잠재적 연관성을 연구했습니다. 연구는 여전히 동물 모델과 체외 연구로 제한되어 있지만 잎새 버섯에는 강력한 암 퇴치 특성이 포함되어 있어 모든 식단에 추가할 가치가 있습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표된 한 동물 모델에 따르면 잎새 버섯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생쥐에 투여하면 종양 성장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2013 년 체외 연구에서 잎새 버섯 추출물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맥 내부에 축적되어 동맥이 굳어지고 좁아지면서 혈류를 차단하고 심장이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잎새 버섯은 자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널 오브 올 레오 사이언스 (Journal of Oleo Science )에 발표된 동물 모델은 잎새 버섯을 보충하면 생쥐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4. 면역 기능 향상

면역 체계의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당신의 신체를 위한 자연적인 방어 시스템의 역할을 하며 부상과 감염으로부터 당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 침입자들과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nnals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된 시험관 내 연구에 따르면 잎새 버섯은 면역 반응을 자극하는 데 효과적이었으며 표고버섯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했습니다.

 

사실 루이빌 대학 병리학과의 연구자들은 “마이 타케와 표고버섯의 천연 면역 조절 글루칸을 단기간 경구로 적용하면 면역 반응의 세포 및 체액 성 분지 모두를 강하게 자극했습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5. 다산 촉진

PCOS라고도 알려진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은 난소에서 남성 호르몬이 과잉 생산되어 난소에 작은 낭종이 생기고 여드름, 체중 증가 및 불임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잎새 버섯은 PCOS에 대한 치료제이며 불임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쿄에 있는 JT Chen Clinic의 산부인과에서 수행된 2010 년 연구에 따르면 잎새 추출물은 PCOS 환자의 77 % 에게 배란을 유도 할 수 있으며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약물 중 일부만큼 효과적이었습니다.

6. 혈압 감소

고혈압 은 미국 성인의 무려 34 %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매우 흔한 건강 상태입니다. 동맥을 통과하는 혈액의 힘이 너무 높아 심장 근육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약화시킬 때 발생합니다. 잎새 버섯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어 고혈압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Sciences에 발표된 한 동물 모델 은 쥐에게 잎새 버섯 추출물을 투여하면 노화 관련 고혈압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 도호쿠 대학 식품 화학과의 또 다른 동물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쥐에게 잎새 버섯을 8 주 동안 먹이면 혈압은 물론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졌습니다.

[고려해야 할 위험 요소]

혈당, 혈압 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 상호 작용이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잎새 버섯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경우, 잎새 버섯의 영향이 아직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술 후 2 주 이내에 또는 출혈 장애가 있는 경우 잎새 버섯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 이상 잎새버섯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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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칡

등칡

 

* 등칡의 유래 및 생태


등칡에 대한 문헌을 뒤져보면 '처녀는 보면 안 되는 꽃'이라는 얘기도 있고, 향기가 독특해 딱정벌레나 파리가 많이 꼬리는 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옆에서 보면 남성의 상징을, 꽃 나팔이 있는 정면에서 보면 반대로 여성의 국부를 닮았다.

 

등칡이라는 이름에 등나무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고 칡을 떠올리는 이도 있으나 등칡은 등나무도 아니고 칡도 아니지만,두식물 모두를 조금씩 닮았다.

등칡은 낙엽이 지는 덩굴나무로 덩굴지는 줄기는 등나무처럼 친친 감기면서 10m까지 뻗어나가고, 잎은 칡처럼 생겼지만 좀 더 작다.

또한 색소폰, 트럼펫등 악기를 닮았다는 얘기도 있고 오리, 장닭 같이도 보인다고도 한다.

등칡 꽃은 살펴볼수록 더욱 오묘하여 고개를 돌려 꽃송이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면 노란색 꽃잎 세 장이 맞붙어 나팔꽃처럼 작은 동굴을 만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동굴은 새끼손가락이 하나 들어갈 정도의 크기, 곤충은 향기의 꾐에 빠져 이 동굴로 제 몸을 집어넣는다.

들어가긴 쉬워도 빠져 나오긴 쉽지 않아 수꽃가루를 몸에 묻히고 꽃송이의 동굴로 기어들어간 곤충은 아마도 다시 꽃 나팔의 입구로 나가기 위해 버둥거릴 것입니다.

 

그러나 둥글게 휘어진 동굴 절벽을 기어오르는 것이 쉬울 리 없어 곤충의 몸에 붙은 수꽃가루는 덕분에 아낌없이 등칡의 암술로 떨어져 내리고, 등칡은 곤충이 버둥거릴수록 수정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등칡의 단면은 겉모습보다 화려하여 암술이 붙어 있는 꼭지부분과 꽃잎이 감싸고 있는 동굴의 입구는 자줏빛이 감도는 갈색, 꽃송이가 휘어진 가운데 부분만 흰 빛깔이다.

잎은 둥글며 첨두 심장저이고 길이 10-26cm로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다. 잎자루는 길이 7cm로서 털이 없다. 열매의 꼭지는 2cm 정도이고 털이 없다.

꽃은 이가화로서 5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황색 꽃이1개씩 달리며 화병은 길이 2-3cm이고 꽃은 길이 10cm로서 U자형으로 꼬부라지며 화통부의 넓은 부분은 지름 18mm 정도이고 밖은 연녹색, 안쪽 중앙부는 연갈색이며 밑부분에 자흑색,윗부분에 자갈색 반점이 있고 꽃 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지며 열 편의 외형이 감나무의 꽃받침과 비슷하고 중앙부가 뾰족하다.

등칡의 줄기는 이뇨(利尿) 및 진통제로 쓰이는 한약재이다. 옛 이름은 통초(通草)라고 하여 세종 5년(1423)의 실록기록을 보면 향약(鄕藥)으로 이름이 나오고 세종실록지리지에도 황해도 특산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오늘날 통탈목이라는 상록 관목을 통초라고도 하여 한자 이름에 혼란이 있다.중국에서는 관목통(關木通)이라고 한다.

 

 

* 등칡 효능

등칡을 포함한 쥐방울덩굴 종류에는 신부전증을 일으키고 때로는 발암물질로도 분류되는 아리스토로킥산(aristolochic acid)이 들어 있어 사용에 제약을 받고 있다. 한방에서 이뇨, 통경, 해독, 진해, 해열, 천식, 복통, 현기증, 신경쇠약 등에 약재로 쓰인다.

降火(강화), 强心(강심), 利尿(이뇨),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心臟衰弱(심장쇠약), 小便不(소변불리), 小便赤澁(소변적삽), 尿路感染(요로감염), 尿毒症(요독증), 口內炎(구내염), 惡性腫瘍(악성종양), 白帶(백대), 乳汁不通(유즙 불통)을 치료한다.

 

하루 3~6g을 물로 달여 마신다.

 

약재로의 이용 이외에도 관상용등으로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담배 파이프 처럼 꼬부라진 꽃은 관상가치가 뛰어나고,열매의 모양도 아름답기 때문에 어느 곳에 식재하여도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린다.

 

 

- 이상 등칡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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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아메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구아바는 고대 잉카문명 사람들이 많이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보통 구아바는 열대작물로 국내에서는 재배기술이 확실하지 않아 큰 관심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구아바 효능에 대한 내용이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후로는 본격적으로 구아바 품종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국내에서도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아바가 이렇게 화제가 된 이유는 열매뿐 아니라 잎, 뿌리, 꽃까지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구아바 효능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아바 효능

1. 암 예방

구아바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비타민C, 리보플라빈, 티아민 등)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구아바는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매우 유용 할 수 있으며 또한 종양 성장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구아바 섭취가 정기적으로 유방암, 전립선 암 및 구강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구아바잎은 항증식제로 작용하는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암세포 성장을 표적으로하고 암세포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구아바는 또한 전립선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들에 대한 연구자들은 구아바잎 화합물이 선택제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와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합니다.

 

2. 알레르기 비염 개선

구아바잎은 항산화력이 높아 염증세포가 분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비염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구아바잎은 천영 항히스타민 성분도 함유돼있어 콧물, 재채기, 가려움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3. 당뇨병 예방

구아바잎에는 폴리페놀이 함유돼있는데요, 당질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걸 억제해주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혈당이 상승하는 걸 막아주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혈관 건강 개선 및 몸매관리

폴리페놀, 비타민C, 라이코펜의 성분이 함유돼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비만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나트륨 배출과 카테킨 성분으로 인해 체지방을 분해시켜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소화불량과 변비

비타민 U가 풍부하게 함유돼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유연하게 해 주고, 위점막을 보호해주는 효과와 함께 위산 분비 조절 기능이 있어서 속이 쓰린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카페인이 없고 타닌 성분이 많아서 변비해소, 설사, 소화불량 개선에 탁월합니다.

 

6. 탈모 예방

비타민 B 성분이 풍부해 탈모예방에도 효과가 있지만 구아바잎을 끓인 물을 잠들기 전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모발 뿌리와 모낭의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7. 관절염 예방

구아바잎 효능 마지막은 관절염 예방입니다. 항염작용을 하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을 갖고 있는구아바는 류머티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구아바의 폴리페놀이 항산화 물질이기 때문에 페내의 노화예방, 면역력강화, 피부질환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8. 시력 개선

일반적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섭취하면 눈의 건강도 자연스럽게 좋아지거나 유지가 될 것입니다. 이 때 구아바는 황반 변성을 예방하고 활성산소의 영향으로 망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A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타민 A는 만성적인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백내장 및 시력 손실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9. 면역력 강화

면역은 질병과 감염에 대한 신체의 보호막과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만성질환과 감염 등에 우리 몸은 쉽게 노출이 될 것입니다. 구아바 효능 중에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인 비타민 C의 풍부한 공급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구아바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신체가 질병에 걸리지 않고 빠르게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구아바잎 차를 마시면 독감 퇴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 이 잎차는 독감 치료를 위한 항 바이러스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0. 갑상선 건강

구아바는 갑상선의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가 건강한 신진 대사 속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갑상선의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구리가 충분히 함유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질병들이 만성질환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항상 충분한 양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1.괴혈병 치료

괴혈병은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건강 상태라고 합니다. 괴혈병의 가장 큰 원인은 비타민C 결핍이라고 하는데, 구아바는 레몬이나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보다 4배나 강격한 비타민C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아마 과일 중에는 가장 좋은 비타민C 공급원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합니다.

 

12.다이어트 효과

구아바는 적절한 에너지 증가를 제공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풍부하고, 식이 섬유는 오랫동안 위장의 포만감을 유지함으로써 불필요한 음식 섭취를 억제하여 체충 감소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몸에 다양한 도움을 주는 구아바잎 효능은 활용방법도 여러가지 인데요, 그 중 대부분은 티백이나 잎차로 많이 먹는다고 해요. 물1리터에 구아바잎 3~4장만 넣어 따뜻하게, 시원하게 드시거나 또는 잎을 직접 씹어 드시면 더 빠르게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활용법은 구아바잎을 갈아서 사용하는 건데요, 페이스트로 만들어 여드름 부위나 얼굴에 발라주면 여드름개선은 물론 피부노화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구아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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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능이버섯은 인공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서 귀하게 여겨지는데요. 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약재로도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날로 먹기에는 중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올바르게 섭취한다면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효과적이라고 하죠. 오늘은 늘 좋은 치과와 함께 능이버섯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능이버섯 효능]

 

*항암작용

능이버섯은 항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렌티안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 성분의 경우, 암세포가 증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현대인들이 많이 겪게 될 수 있는 간암이나, 폐암, 위암 등을 미리 방지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은 현대인들이 아직까지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한 질병 중 하나인 만큼 미리미리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질환 예방

혈관에 질환이 발생되면 목숨에도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죠. 능이버섯에는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죠. 또한, 칼륨 성분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며 노폐물까지 체외로 배출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유지해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외부에는 항상 바이러스나 세균이 있죠. 사람이 이러한 환경에서 별 탈 없이 살 수 있는 이유는 면역력이 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로 면역 체계가 저하된다면 감기 같은 질환이 발생되는 것이죠. 따라서 평소에 먹는 음식을 잘 구성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줌으로써 관리해 줘야 하는데요. 능이버섯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유리당, 균당 등 다양한 성분이 있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불량

능이버섯에는 단백질 분해 성분인 프로테아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나 과식 후 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불량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고기의 소화를 돕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과 약용 가치가 뛰어납니다.

 

[능이버섯 보관법]

능이버섯은 순수한 자연산으로써 1년을 기다려 제철에 잠시만 채취되어 맛을 볼 수 있기에 많은 양을 구입하여 보관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

* 능이버섯의 뿌리 쪽에 붙어 있는 흙과 이물질을 칼로 깨끗이 긁어 다듬고 적당한 크기로 찢어 흙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깨끗하게 씻은 후 채반에 널어 물기가 빠지고 표면이 약간 마를 정도 지난 후에 한 번에 먹을 만큼만 일회용 팩에 담아서 냉동 보관하시면 됩니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요리 해드시면 1년 내내 드실 수 있습니다.

* 다듬고 씻은 생 능이버섯을 완전 건조하여 보관하는 방법이 있으나 요리를 하였을 때 생 능이버섯 보관법에 비하여 향이 떨어지며 약간 질긴 감촉이 있습니다.

 

 

 

 

[능이버섯 요리법]

생 능이버섯을 깨끗이 손질한 후 무, 파, 소고기, 양지머리 등 기호에 맞는 부재료를 넣어 국을 끓여 드시면 시원함과 담백한 맛이 좋아 식사용으로 또는 애주가들의 속풀이에도 아주 그만이다.

또한 양념을 하지 않고 데친 능이버섯의 물기를 꼭 짠 후 마늘, 파, 참기를, 소금, 깨소금 등을 넣고 무쳐 드셔도 좋다. 야채랑 넣고 볶음, 찌게 등 요리를 해 드셔도 좋다.

능이버섯을 미리 깨끗이 씻어 손질한 뒤 데치거나 끓이거나 한 후 끓인 물은 버리지 말고 음용하시거나 국을 끓여 드시는 것이 몸에 아주 좋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능이버섯을 무침이나 국을 끓이든 요리를 할 때 조미료는 절대 넣지 마세요. 능이버섯 자체가 천연조미료 이기 때문입니다.

 

 

- 이상 능이버섯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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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풀 



★학명 Setaria viridis 라틴어의 빳빳한 털을 뜻하는 Seta와 녹색이라는 뜻의 빳빳한 털을 가진 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Foxtail 여우꼬리입니다. 이삭의 모양이 강아지 꼬리처럼 보인다 하여 강아지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한자로는 개꼬리 같다고 하여 구미초, 광명초, 아라한초, 야곡자, 모구초, 세초, 북미초라고 합니다.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풀 중의 하나로 강이나 들에서 이 강아지 풀이 우리 들의 몸에 유익한 좋은 건강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옛날에 강아지풀은 그해에 흉년이 들어서 수확물을 흉작을 하게 되었을 때 쌀과 보리를 대신해서 식량으로 사용하여 먹었다고 합니다. 쌀과 보리를 대신해서 먹었다는 것을 보면 정말 흉작이 들었을 때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워낙 들풀이라서 말이죠. 그리고 강아지풀이 그렇게 불리는 이유는 생김새가 꼭 강아지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말입니다.

그리고 강아지풀 같은 경우에는 약재로 쓰이며 수확을 한 다음에 햇빛에 말려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곡식으로 나름 유명한 조와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풀 유래

강아지풀 이삭이 나오게 되면 그 이삭을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풀 이삭 털에는 탄력 있는 까끄라기가 길게 나와있는데, 그 까끄라기가 약간 윗부분을 향해 각이져 있어 강아지풀 이삭을 따서 종이 위에 놓고 종이를 퉁퉁 울리면 이삭이 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이때 강아지를 부르는 소리를 내는데 옛날 할머니들은 강아지풀을 이삭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강아지를 부르는 척하며 손바닥을 툭툭 칩니다. 그리고 혀를 굴러 소리를 냅니다.  '얼럴럴럴~강아지야 이리 오너라얼럴러~' 이삭은 마치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따라오듯 움직입니다. 어린 손자들 할머니의 신기한 마술에 속아 정말 그 풀이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붙여진 풀이름이 강아지풀입니다. 강아지처럼 할머니가 부르는 대로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풀 효능]


1. 안구건조증 및 시력 개선

강아지풀 효능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강아지풀을 약한 불로 살살 달여 그 물로 눈을 씻어주게 되면 붉게 충혈된 눈을 개선시켜 주며, 눈의 피로 및 안구건조증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특히나 가루를 내 복용했을 경우 시력 회복에도 뛰어납니다.


​★강아지풀 임상사례

오래된 시력감퇴에는 강아지풀을 갈아 가루로 만들고 양의 간과 같이 쪄서 오랫동안 복용했더니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아마 이는 영양결핍으로 인한 시력감퇴에 해당되는 임상사례인 것 같습니다.



2. 해열작용 및 열독 개선

강아지풀을 잘 말려 가루를 내 복용하게 되면 열독 개선 및 해열에 좋다고 합니다. 이는 열로 인해 몸이 붓는 것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3. 피부질환을 개선합니다.

강아지풀은 피부질환을 개선시킵니다. 말린 강아지풀을 달여 환부에 발라주게 되면 피부질환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버짐이나 종기, 사마귀 같은 질환에도 강아지풀을 빻아서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풀의 이용

강아지풀은 조와 비슷한 영양성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흉년이 들었을 시 잘 익은 강아지풀 열매 줄기를 따 잘 말린 다음 조를 도정하듯이 껍질을 벗긴 뒤 쌀이나 보리와 섞어서 밥을 짓거나 죽을 끓여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아지풀은 맛이 싱거워 그 자체만으로 죽을 끓여 먹지는 못하며 반드시 쌀과 보리와 섞어 먹었다고 합니다.

 

 

[강아지풀 복용방법 ]


강아지풀은 한 번에 6g~12g 달여서 복용하며, 신선한 것은 30g~60g까지 달여서 먹습니다.
그리고 여드름과 작은 종기에 강아지풀 달인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풀  주의사항 및 부작용]


강아지풀 효능 도 뛰어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강아지풀 성질은 서늘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소화력이 약하거나 아랫배가 차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고 몸이 잘 붓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고 정상체중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 이상 강아지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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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

 

 

 

♦️겉껍질이 거칠고 저장할 경우 오래가며 살이 단단한 돌배는 즙이 많고 껍질이 얄팍하며 저장이 용이하지 않은 개량용 배와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특히 약용으로 최고로 치는 돌배는 야생인 경우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그래서 돌배효능을 알아보고 효과가 좋은 돌배 효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돌배 효능] 


♦️가래 및 열을 동반한 기침

배껍질을 이피라고 부르는데 폐를 건강하게 하고 화를 내려줍니다. 그래서 껍질을 동반한 돌배 효능은 열이 나는 기침이나 가래 그리고 이질 치료에 크게 도움을 주고 개선하며 치료합니다.


♦️땀이 나지 않을때 및 부스럼

배나무 잎을 이엽이라고 부르는데 땀이 나지 않는 사람의 진액을 생성하여 주고 부스럼이 생겼을 때 즙을 바르면 그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갈증과 이뇨작용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신맛이 살짝 섞여 나지만 몸안에 들어가서 알칼리성으로 변환되며 마른곳을 적셔주며 변이 굳는 증세와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돌배 효능이 소변이 원활하지 않는 사람의 이뇨를 도와 몸안의 유해물질 배출을 유도합니다.



♦️폐질환및호흡기강화

폐를 보하고 윤활하게 하는 데에도 돌배 효능이 효과가 탁월합니다. 기관지를 융통하게 하고 호흡기에 좋아 해수나 토혈과 같은 질환에 도움을 주며 호흡기를 건강하게 하여 숨쉬기를 원활하게 하고 특히 폐에 열이 담겨 마른기침이 잦은 사람이 돌배 효능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과 숙취

소화가 잘되게 하는 것도 돌배 효능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리고 천연성분이 작용하여 음주 후에 숙취를 덜어주며 몸안의 해독을 하여줍니다.


[돌배 효소 만드는 방법]

돌배를 채취하였는데 과숙하지 않았다 싶으면 상온에 며칠 두어 숙성을 시켜줍니다. 돌배가 과숙하였다 싶으면 돌배 효소 만들기를 시작하는데 깨끗하게 씻은 돌배와 설탕을 10:8의 비율로 준비합니다. 돌배와 설탕을 10:8의 비율로 잘 섞어놓은 후 항아리에 담아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 발효합니다.  6개월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엑기스는 다시 숙성합니다. 드실 때에는 물에 희석하여 드시면 됩니다.


[돌배 와인 만드는 법]

돌배를 잘게 썰고 돌배 10kg에 설탕 4kg 정도를 넣고 효모를 넣어 발효시키면 달고 맛있는 와인이 됩니다

전체 volume이 30kg 이내는 효모 5g 정도가 적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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