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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사할 때 해야 할 일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포장이사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비용을 아끼며 빠르게 할 수 있을까요?

* 1개월 전

이삿짐센터 예약하기

되도록이면 1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각각 서비스와 비용이 다르므로 시간적 여유를 둔 상태에서 비교를 해야 좀 더 나은 곳을 택할 수 있습니다.

 

집 배치도 그리기

이동할 집을 구하고 나면 펜과 종이, 줄자를 가지고 방문해 구조도를 그려봅시다. 그중에서도 벽면의 폭과 높이를 잘 살펴보도록 합시다. 이사할 때 해야 할 일 중에서 기존 집에 있던 전자기기와 가구를 다시 두어야 하는데 수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이사 당일 짐을 옮길 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또는 새 제품을 살 때 이러한 정보를 모른 채 구매하면 반품비를 내야 할 수도 있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층이 아닌 고층이라면 사다리차 사용료도 내야 해서 돈을 낭비하게 됩니다.

 

* 2주 전

날짜 확인하기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본인이 알고 있는 날과 동일한지 확인해봅시다. 계약을 할 때 분위기가 어수선하면 가끔 서로 다르게 이삿날을 기억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예약이 잘 되어 있나 한번 더 검토해보도록 합시다.

 

버릴 물품 적기

버려야 할 것들을 리스트에 적어놓도록 합시다. 구청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폐기물 스티커를 구해 미리 붙여두셔도 좋습니다.

 

* 1주 전

인터넷 케이블 변경

이사를 가자마자 TV와 인터넷 등을 써야 하기 때문에 통신사 등에 신청을 합니다.

 

집 주소 변경하기

우편물 받을 곳을 이사하는 집으로 바꿔달라고 우체국이나 은행 사이트에 접속해 요청을 합니다. 신문, 우유 등은 영업소에 그만 넣어달라고 말합니다.

 

버릴 물건 내놓기

앞서 버리려고 한 것들을 수거 날에 맞게 바깥에 내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 배송 와야 할 것들은 이상이 없는지 다시 한번 봅시다.

 

서류 준비하기

만약 전세권 설정을 해야 한다면 관련 자료 드을 챙기도록 합시다. 그날은 정신이 없을 수 있고 짐들도 모두 포장되어 있어 따로 빼두지 않으면 등록할 때 필요한 문서들을 또 받아야 하거나 등기를 제때 못할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합시다.

 

* 이삿날

공과금 정산

계량기의 값을 보고 전기와 도시가스, 상하수도 요금 영수증에 기재되어 있는 번호로 연락해 알려주면 지금까지 사용한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 들어올 세입자에게 이를 인수인계합니다. 요즘은 이사 가는 날까지 이용한 공과금을 이런 식으로 직접 계산해 납부를 할 수 있습니다. 중개사가 이를 대신해 주기도 하니 부탁을 하면 편리하게 처리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짐 배치하기

미리 작성한 걸 보면서 계획한 대로 옮기도록 합시다. 그냥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짐을 옮기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로 인해 직원과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옮길 곳을 먼저 정해두면 이런 번거로움을 겪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본인이 낸 보증금을 보호받으려면 반드시 주민센터에 신고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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