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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성격

혈액형궁합은 혈액형별로 성격이나 특징이 나뉘고, 성격 특징에 의해 잘 맞는 혈액형과 맞지 않는 혈액형이 달라진다고 믿거나 말거나 성격궁합설입니다.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고, 심지어 이런 궁합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양 같은 경우에는 자기 혈액형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궁금하니 재미로 즐겨주세요.

혈액형별 성격 - A형

A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바로 '소심함'입니다.

소심한 성격이다 보니 낯을 많이 가리고 조용하면서 섬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해요.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배려하는 습관이 있고 겸손한 태도가 몸에 배어 있어서 신뢰를 받기도 한답니다.

A형의 특징

싫은 소리 잘못함. 인간관계가 완만함.

나서는 건 딱 질색. 남 배려 쩔음.

거짓말 잘못함 (해도 다 티남). 생각이 많다

인내심이 강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혈액형별 성격 - B형

자유로운 영혼이라 불리는 B형! 상대방에 대한 관심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거에 관심이 많고 

즉흥적이고 무슨일이든 간에 아님 말고~ 식의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남이랑 싸우는 것도 귀찮아서 

'손해보고 말자'는 주의라고 해요

B형 특징

직설적인편. 자존심이 쎄다. 

오리랖이 넓다. 구속을 못견딤. 

가끔 또라이 같을 때가 있음. 어딜 데려다놔도 잘 산다.

혈액형별 성격 - O형

O형은 약간 강아지 같은 성격인데요, 사람들을 워낙 좋아해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꼭 해야 한다!는 주의여서 가금 사람들에게 무책임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답니다.

O형의 특징

매우 솔직하다. 사교성이 좋다.

집중할때 건드리는 거 싫어함. 

절대절대 네버 무시하면 안됨.

칭찬이랑 인정을 주면 엄청 좋아함. 

말이 많고 끼가 넘친다.

혈액형별 성격 - AB형

A형과 B형이 섞인 듯한 AB형은 이성과 감성이 

골고루 잘 들어가 있는데요.

대부분 매사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해요. 

일하는 요령이 좋아서 많은 실수를 내지 않는다고 해요.

AB형 특징

개인주의적이고 계산적이다.

비밀이 많고 포커페이스 유지 잘 함.

인간관계는 일정한 거리 유지. 

한번 좋으면 계속 좋고 싫으면 끝.

개성이 뚜렷한 편.

혈액형 궁합

A형+O형 95%

겉으로는 활발하며, 사교적인 O형은 약한 부분이 많아

자신보다 강한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A형의 진정성 있고 합리적인 태도를 보이면 믿고 의지를 하기에 

좋은 궁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AB형+AB형 90%

붙임성이 좋은 두 사람이 만나게 된다면 

의기투합의 가능성이 큰 혈액형입니다. 

지적인 대화를 나누게 된다면 깊은 사이로 발전할 

수 있으니 많은 대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AB남자의 경우 외모와 분위기를 만족시키는 

여성을 선호하기에 마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B형+AB형 80%

본인의 이야기를 잘하는 B형과는 다르게 자기 자신을 

감추는 게 익숙한 AB형의 모습에 어색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B형은 다정함과 포근함으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며 사랑스럽게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B형이 답답하지 않게 감추기보단 조금은 

연인을 믿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B형+O형 80%

두 성격 모두 비슷하고 자유로운 성격이라 

잘 어울리게 됩니다. 즉흥적이며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B형을 잘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어 

손발이 잘 맞고 항상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A형+A형 70%

서로비슷한 성격을 가졌기에 안정적 연애를 할 확률이 높으나, 

비슷한 점이 문제가 되기도 함.

서로의 걱정이 많아 사생활의 신경씀에 불만이 생기나 

이러한 부분만 주의한다면, 큰문제는 없다.

O형+AB형 25%

AB형은 아무리 고된 상황에서도 함께 하고자 하는 O형에게 

좋은 감정을 보이게 됩니다.

서로의 좋은 부분으로만 연애한다면 좋은 커풀이 되나,

각 개인의 사생활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그 한계에 부딪혀 

힘든 시기를 보낸다고 합니다.

▶ 이상 재미로 보는 혈액형 성격과 궁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뱅이비빔국수

한밤의 조촐한 맥주 파티에는 골뱅이비빔국수

골뱅이무침은 특유의 매콤 새콤한 맛 때문에 맥주 생각이 절로 나게하죠. 출출한 밤, 소면을 듬뿍 넣고 푸짐하게 만들어 맥주 한잔 즐겨보세요.

▶ 재료 4인분

통조림 골뱅이 400g, 소면 200g, 오이 1/3개, 당근 30g, 양파 1/4개, 양배추 50g, 깻잎 10장, 대파 1/2대 양념: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설탕 1 1/2큰술, 식초 4큰술, 간장.물엿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참깨.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 맛있게 만들어요

1.골뱅이는 체에 밭쳐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양파.당근.오이.양배추.깻잎은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하세요.

3.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4.볼에 준비한 채소와 골뱅이를 넣고 ③의 양념을 넣어 버무리세요.

5.소면을 삶아 접시에 담고 그 위에 ④의 골뱅이무침을 얹어내세요. (조리포인트: 소면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조금 붓고 한소끔 더 끓이세요.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소면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세요. 골뱅이가 제철인 겨울에는 생골뱅이를 삶아서 만들면 더 맛있어요. 통조림 골뱅이는 체에 밭쳐 뜨거운 물을 한번 뿌려주면 불순물이 제거돼요)

백종원 골뱅이무침 포인트1

양념 1:1:1 비율

[고추장 1/3, 설탕 1/3, 식초 1/3] 

그리고 마늘 1작은술과 

고추가루1큰술 넣고 양념함.

백종원 골뱅이 무침 포인트 2

면에다 밑간을 해줌.

참기름 1스푼,간장 1스푼,깨소금 1스푼 

골뱅이효능

1.피부미용 
골뱅이의 단백질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히스친 점액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의 노화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노화방지  
골뱅이에는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아연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골뱅이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중 히스친 점액은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명약이라고도 불리울 만큼 노화를 억제해주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눈 건강 
골뱅이에는 눈에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하나로 망막형성과 시력회복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이기 때문에 이 타우린이 풍부한 골뱅이를 자주 먹으면 눈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스테미너 향상 
골뱅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콘스트로이친이라는 성분이 남자들 스테미너에 좋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골뱅이가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5.다이어트시 영양 보충  
골뱅이는 영양의 보고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그 영양이 매우 풍부한 건강식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골뱅이 100g 당 86kcal의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이기도 하며 칼로리에 비해서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살이 찔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을 보충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뱅이를 먹을때 나트륨을 많이 첨가하는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에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명란달걀찜

매운 안주와 함께 내면 좋은 달걀찜

부드러운 달걀찜은 매운 안주와 함께 먹으면 얼얼해진 입안을 달래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아요. 여기에 짭짤한 명란젓을 넣어 훨신 고급스럽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2~3인분

달걀 3개, 다시마 국물 2/3컵, 명란젓 1알,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3대,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달걀 풀 때: 맛술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재료손질: 명란젓은 껍질을 벗기고 알만 발래내세요.

맛있게 만들어요

1.달걀은 맛술과 소금,후춧가루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2.명란젓을 고추가루,다진마늘, 후춧가루를 넣어 버무리세요.

3.뚝배기에 다시마 국물과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②의 양념한 명란젓을 넣으세요

4.③에 ①의 달걀을 넣고 저은 뒤 뚜껑을 덮고 약한 물에서 10분 정도 찌세요.달걀찜이 다 되면 청양고추와 대파를 얹어내세요

'백종원의 달걀찜'에는 명란젓이 아닌

새우젓과 설탕을 넣고 달걀찜을 합니다.

달걀효능

1.두뇌활동,면역력 강화

계란은 두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콜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도 올려줍니다. 또한 계란에 함유된 셀렌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는 세포손상을 막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2.다이어트

삶은 달걀 1개의 열량은 약 80칼로리로 섭취 후 위에 머무는 시간이 3시간 정도로 긴 시간 포만감이 유지되어 과식을 예방하고 식단조절시 부족할 수 있는 각종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영양손실을 막아줍니다.체중감량을 한다면 노른자는 조금만 섭취하고 흰자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혈관건간,빈혈예방

달걀의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고 혈전생성을 억제시켜 깨끗한 혈관을 만들어주며 혈액순환이 좋아져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풍부한 엽산은 임산부에게 좋으며 철분성분은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철분은 노른자에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숙취해소

달걀에는 알콜분해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메티오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메티오닌은 숙취해소와 간 기능의 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달걀의 레시텐 또한 간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5.눈 건강

달걀 노른자에는 루테인,제아잔틴 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충분히 섭취하게되면 시력손상을 막고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달걀은 하루에 1~2개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고량주.중국 요리

중국 요리의 특성

 프랑스 요리는 향기, 중국 요리는 맛, 일본 요리는 눈으로 즐겁게 해 준다는 말이 있다. 식생활 문화가 매우 발달된 나라로 서양에서는 프랑스, 동양에서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사람은 요리를 생활문화로 삼고 있으며 요리를 통한 그들의 독특한 문화와 철학을 세계에 자랑한다. 프랑스 요리는 향기와 맛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하는데 중국 요리는 그뿐만이 아니고 건강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최대의 조건이 된다.

 중국의 식사는 매우 합리적이며 개인주의가 아니다. 중국 요리에는 우리나라처럼 1인분이라는 개념이 없다. 대개 10인 이상이 둥근 식탁에 둘러않아 식사를 하며, 호화로운 연회에는 무려 20가지가 넘는 요리가 나오는데 나오는 요리를 자기가 좋아하는 만큼 적당히 조절해서 먹고 즐기는데 여러 가지 요리가 한 가지씩 계속해서 식탁에 나온다. 그리고 서양 요리처럼 복잡한 예법도 필요 없고 자유롭게 식욕을 충족시키면서 즐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찬밥을 예사로 먹지만 중국인들은 찬밥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은 음식의 찬 것과 뜨거운 것도 맛의 한 가지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뜨거운 음식이 식으면 먹으려 하지 않는다. 그 이유의 하나로, 중국인의 요리에는 기름과 고기가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이미 식어 버린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맛뿐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매우 좋다.

 기름진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반드시 반주가 필요하다. 그래서 중국의 남부에서는 소홍주와 같은 곡식을 발효한 술을 가장 많이 마셔 왔고 북부 지방에서는 발효주를 증류한 고량주를 마셔 왔다. 우리나라에서 배갈이라고 부르는 중국술은 '백건아'의 중국실 발음이고 고량주의 한 가지이다. 고량주를 만주 지방에서는 무색투명하므로 백주라고 불러 왔다. 그 술은 고량.조.수수 등이 원료가 되고 누룩을 써서 발효시킨 것을 증류한 술이다. 산시성의 분주, 주으저우성의 모태주. 죽엽청주.대국주.오낭액 등을 가리켜 중국의 5대 명주라 일컫는다. 이 술들은 알코올 도수가 대개 50~60%나 된다. 이러한 고량주는 기름진 음식을 산뜻하게 먹을 수 있고 소화액의 분비도 몹시 도와두므로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따로국밥

♠ 따로국밥의 특성

 경상도 지방은 식생활이 다른 지방에 비해 비교적 검소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른 지방 사람들이 경상도 음식에는 국밥밖에 먹을 것이 없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대구는 영남 지방의 중심지로 따로국밥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서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국밥은 쇠고기에 파를 숭숭 썰어 넣어 오래 끓인 국에 밥을 만 것이다. 따로국밥은 밥과 국을 섞되 밥을 따로 준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따로국밥은 원래는 땔나무 장사를 하던 부부가 나무꾼들에게 끓여 준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6.25 한국전쟁 때 경산으로 피난 온 전국 각지의 피난민들에게 국밥을 베풀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 만드는 방법

 따로국밥은 슬쩍 익힌 양지머리와 사태고기를 잘게 썰어 넣고 숭숭 썬 대파를 듬뿍 끊인 국물에 선지를 한 국자 퍼 담아 낸다. 푹 고아 연해지 고기와 단맛이 나는 파와 선지가 잘 어우려져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따로국밥의 독특한 맛은 고기가 근본이지만 대파를 많이 쓰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 것이어서 오래 푹 고와서 파가 고기에 잘 어우러지도록 한 음식이다.

 파의 원산지는 중국과 시베리아로 우리나라에는 삼국 시대 이전부터 재배해 왔다. 비타민 A와 C, 칼슘, 칼륨이 많다. 흰 뿌리에는 비타민  A가 별로 없다. 파의 독특한 냄새는 유황 화합물인 알린 때문인데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B1이 부족되면 지구력이 없어지거나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지고 냉증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주요 효능

이 유황 화합물 성분이 신경을 진정시키는 성질이 있다. 약효가 있는 것은 흰 부분이며 옛날부터 감기에 잘 듣는 것으로 전래되어있다. 파는 식욕 증진도 하지만 발한. 해열. 소염 작용도 하므로 감기 예방이나 설사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몸이 허약해지는 여름이나 원기 회복을 위해서도 좋다. 파를 잘게 썰어 생강을 섞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몸이 후끈후끈해지고 곧장 땀이 나면서 열이 내린다. 가래가 끓거나 목이 몹시 아플 때에는 파를 채쳐서 청주와 물을 부어 10분쯤 끓여 마시면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오삼불고기

술도 밥도 술술 넘어가는 최고의 반찬

★ 꼼꼼히 준비하세요

오징어 2마리, 삼겹살 300g, 양파.홍고추 1개씩, 대파 1/2뿌리, 식용유 적당량

삼겹살 밑간양념: 맛술 3큰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 고추장 4큰술, 간장, 물엿.통깨.다진파.다진마늘 1큰술씩,설탕 1/2큰술, 맛술 1작은술,고춧가루.참기름.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맛있게 만드세요

1.오징어 칼집 넣기: 오징어는 내장을 빼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은 뒤 먹기 좋은 크리고 썰어준다.

2.삼겹살 밑간하기: 삼겹살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맛술,소금,후춧가루로 밑간한다.

3.채소 손질하기: 대파와 홍고후는 깨끗이 씻어 어슷 썰고, 양파는 큼직큼직하게 썬다.

4.팬에 볶기: 재료대로 양념을 만든 다음 팬에 오징어와 준비한 채소를 넣어 양념과 함께 버무려 볶는다.

5.마무리하기: ④에 삼겹살을 넣고 마저 볶아 낸다.

백종원 오징어볶음

▶ 재료준비:

오징어 2마리, 양파1/2,당근,대파1컵,청량고추,양배추,당근조금, 설탕.간마늘 1큰술, 간장 3큰술,  고추장 1.5큰술,고춧가루 2~3큰술, 참기름.통깨 1큰술,물 50~100m(양념 볶은후 상태에 따라서)

▶ 요리시작

1.처음부터 팬에 식용유와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며 볶는다.(포인트:약불에서 볶으면서 파향이 가득올라오게 만든다)

2.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볶다 설탕 1큰술을 넣고 볶는다.(설탕을 먼저 넣는 이유는 설탕의 분자가 크기 때문에 다른 양념들에 단맛이 잘 배는 원리라 함)

3.마늘을 넣고 간장 3큰술,고추장1.5큰술, 고추가루2큰술 양념을 넣고 볶는다.

4.준비한 야채를 넣고 볶는다.

5.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오징어 효능

 오징어는 타우린이 풍부한 해산물로 마른오징어의 표면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가 바로 타우린이다. 타우린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을 안정화시켜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성분이다. 또한 오징어 효능으로 해독 작용이 있어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들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밖에 오징어 효능으로 셀레늄 성분으로 인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다.

묵은지 고등어조림

묵은지의 구수함을 더한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은 감칠맛이 좋아 이것 한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죠.잘 익은 묵은지를 넣어 조리면 훨씬 구수한 맛이 우러나 막걸리와 먹기 좋아요.

♣ 재료 4인분

고등어 1마리,묵은지 1/4포기,무200g,양파 1/4개,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생강술 1큰술,물 1컵,참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 고춧가루.간장.맛술 2큰술씩,다진마늘.다진파.설탕 1큰술씩,물엿 1 1/2큰술,후춧가로 약간

재료손질: 고등어는 조림용으로 자른 것을 구입해 깨끗하게 씻고, 김치는 속을 살짝 털어내세요. 양파는 채 썰고 무는 도톰하게 나박썰기,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기 하세요.

맛있게 만들어요

♣ 맛있게 만들어요

1.고등어는 소금,후춧가루,생강술을 뿌려 밑간해두세요.

2.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3.냄비에 묵은지와 무,물을 붓고 10~15분 정도 끓이세요.[무가 살캉하게 익고 김치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세요]

4.③에 고등어와 양파, 양념장을 넣고 중간 불에서 15~20분 정도 조리세요. 고등어가 익으면 대파,청양고추,참깨를 넣고 한소끔 끊이세요 [중간중간 양념을 끼얹어주세요]

조리포인트: 김치와 무는 무르게 익어야 맛있어요. 또 미리 한번 끓여야 나중에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양념장는 전날 밀 만들어서 숙성시키면 좋아요.

고등어 효능

♣ 주요 효능

  고등어는 빈혈 증세에 매우 효과가 좋은데 그 이유는 철분이 많을뿐 아니라 흡수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철분의 흡수율이 20~40% 정도나 된다. 철분 흡수율이 시금치나 콩류의 경우 6%, 쌀이나 우유등이 1~5%인 것에 비하면 매우 효율적이다. 현기증. 피로. 월경불순. 식욕부진. 두통.손톱이상 등의 빈현 증세가 나타나면 철의 햠량과 흡수율이 빼어난 고등어.바지락.멸치,대합,붕어.피조개 등 생선과 간이나 선지 그리고 난황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기관지 점막이 약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침입해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 기관지 점막을 매우 튼튼히 하고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데는 비타민 A가 필요하므로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는 생선인 장어, 연어, 꽁치, 고등어, 송어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등푸른 생선에는 지방 성분에  EPA가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주며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혈전을 없애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DHA 가 들어 있어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의 예방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등푸른 생선에는 함유황 아미노산의 한 가지인 타우린이 들어 있는데 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키고 심장을 보호하며 간장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당뇨병 환자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청국장.신 김치

청국장은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청국장을 끓일 때 유기산이 많은 신 김치를 첨가함으로써 상큼한 맛을 줄 수도 있고 배추의 식이성 섬유가 첨가되어 정장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궁합이 되는 것이다.

청국장의 역사

청국장은 한때 '전국장'이라고 했었다. 조선 제 16대 인조때 일어난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인들이 군량으로 쓰던 된장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전쟁시에는 장을 만들어 먹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빨리 만들어 먹는 방법이 필요했다. 우리나라의 문헌상으로는 홍만선이 지은 [살림경제](1715)에 처음 소개되었고 [규합총서](1869)에는 '청육장'으로 소개되고 있고 [부녀필지](1800년대)에도 소개되어 있다

만드는 방법

 콩을 물에 불려 삶는데 스스로으깨질 만큼 푹 삶는다. 다 삶아지면 소쿠리나 시루에 담아서 발효를 시키는데 이때 밑에 짚을 깔아 둔다. 짚을 깐 위에 뜨거운 콩을 쏟고 젖은 보자기와 두꺼운 이불을 덮어 따뜻하게 보온시킨다. 온도를 40℃ 정도로 유지하면 2~3일이 지나면 콩에 하얀 막이 덮이면서 끈끈한 실이 생겨난다. 이 끈끈이는 점점 늘어나 콩을 들어 보면 실처럼 붙어 나온다. 3~4일이 지나면 꺼내서 으깬다. 마늘.생강.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절구에서 콩이 드문드문 남아 있을 정도로 빻는다. 볏짚에는 고초균이라는 세균이 있어 청국장을 뜨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콩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이 많이 만들어졌고 효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소화가 매우 잘 되는 식품이다.

청국장이 잘 띄워지면 째개를 끓이는데 이때 먼저 청국장을 한 사람이 한 숟갈씩 식구 수대로 떠서 물에 풀고 고기를 썰어 넣으면 맛이 매우 좋아진다. 거기에 신 김치를 썰어 넣고 한소끔 끓인다. 찌개가 끓어오르면 두부를 넣고 불을 줄여 한참 더 끓인다. 그리고 파를 어슷어슷 썰어 넣는다. 청국장은 뚝배기에 끓여야 제맛이 난다. 청국장은 발효도 빨리 되지만 효소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변질도 잘 된다. 시간이 지나면 분해가 진행되어 암모니아가 많이 만들어져서 청국장의 제맛이 나지 않는다.

 일본에 이와 비슷한 콩을 발표한 식품이 있는데 그들은 콩을 삶아 발효시킨 것, 즉 '낫도'라고 한다. 이것을 뜨거운 밥에 비벼 먹는다.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개운하지 않는 맛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는 먹지 않는다. 청국장은 단백질 등 영양 성분문 많은 것이 아니라 나토키나아제를 비롯한 생리적 기능 성분을 여러 가지 가지고 있어 여러 학자들이 연구 중에 있다. 

청국장균인 납두균은 다음과 같은 효능이 밝혀졌다.

1.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해 물질의 생성을 감소시켜 발암촉진 물질을 흡착 배설한다.

2.발효 물질인 유기산이 장을 자극하여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변통을 좋게 한다.

3.암모니아 아민 등의 부패 산물의 생성을 감소시키므로 간장의 부담을 덜어 주고 유해 물질 흡작 배설을 촉진하고 뇌나 피부 등 체조직의 노화 방지와 여러 질병의 원인을 제거한다.

4.나토키나아제에 의해 혈전을 용해하므로 심장병과 뇌졸증을 예방한다.

5.장 안에 발암 촉진 물질을 배설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므로 암의 예방에도 매우 효과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