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로운 세상

치 타

본명: 김은영 (가수 겸 배우)

출생: 1990년 5월 25일

학력: 부산 동백중학교, 해운대여자고등학교(자퇴)

신체: B형

데뷔: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치타 교통사고 트라우마

치타는 2007년 17살때 일산에서 신호등이 깜박이는 도로를 건너다가 버스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 사실을 언급한 치타는 "머리 안에 피가 고여서 더 심각했다. 1차로 피를 빼는 수술을 하고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며 "의사 선생님이 살 확률은 높지만 장애를 갖는 2차 수술을 하는지, 살 확률은 낮지만 장애를 얻을 확률은 낮은 인공 뇌사를 선택하라고 부모님께 제시했다"고 말했다.

인공뇌사란 일종의 혼수치료(코마테라피)란 뜻으로, 다른 장기를 쉬게 해 충격이 덜하지만 살 확률이 희박한 치료법이다. 치타의 부모님의 딸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치타의 꿈인 가수를 생각했고 결국 인공뇌사를 선택했다. 치타는 "아버지가 엄마한테 '은영이(치타 본명) 잘못되면 우리도 같이 가자'고 하셨다고 한다"고 애틋한 부모님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치타는 어린 나이에 대형 사고를 겪었음에도 무사히 건강을 회복했다. 최근에는 치타는 노래 대신 래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교통사고 후 노래할 때보다 랩할 때 머리의 압이 더 편해서 랩을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예전에 JTBC'말하는대로'에서 치타 본인을 진짜 치타와 비교하며 버스킹 한 적이 있는데, '치타는 정말 빠르지만 오래는 못 달린다. '단거리 달리기'처럼 지금 당장 눈앞에 목표를 향해 달리자'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치타가 출연하는 '초미의 관심사'가 개봉을 했습니다.

오는 27일 개봉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 주연배우는 ‘생짜’ 신인이다. 연기는 7~8년 전쯤 학원에 두어 달 다닌 것이 전부다. 영화에 캐스팅된 뒤에도 별도로 훈련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스크린에서 만난 이 배우는 신인 같지 않다. 마치 원래 영화 속 인물이었던 것처럼 익숙하게 역할을 소화한다. 특히 무대에서 노래하는 장면에서는 그 어떤 배우보다 더 ‘가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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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로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 김은영(30)에게 영화 연기는 ‘또 다른 표현’ 일뿐이었다. 연기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기에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는 아직 한계가 있지만 ‘프로 배우’ 조민수와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데는 문제없었다. 지난 1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김은영은 “래퍼 치타의 ‘센 이미지’가 굳어져 가는데, 다른 장르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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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연기를 제의받은 것은 아니었다. 기획 단계에서 영화에 치타의 노래를 넣어보면 어떨까 하는 논의가 있었고, ‘이왕 하는 거 영화음악 작업까지 해보자’는 단계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영화의 캐릭터가 치타의 이미지에도 맞으니 직접 연기를 해보면 어떠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부담스러워할 법도 했지만 김은영은 흔쾌히 승낙했다. 김은영은 “낯설기는 했지만 흥미가 느껴졌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지점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고 말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서울 이태원을 배경으로 돈을 들고 사라진 막내를 쫓는 모녀의 하루를 그렸다. 김은영은 ‘엄마 같은 딸’ 순덕 역할을 맡아 ‘딸 같은 엄마’ 조민수와 호흡을 맞춘다. 막내의 행적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트랜스젠더, 동성애자, 타투이스트, 드랙퀸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편견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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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대로 연기는 쉽지 않았다. 래퍼와 연기자는 표현 방법부터가 달랐다. 김은영은 “무대 위 치타로서 랩을 할 때는 많은 표현을 직접적으로, 거칠게 했는데 영화에서는 더 생각을 해 할 법한 말을 하고, 할 법한 행동을 해야 했다”며 “완전히 다른 언어를 배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순덕이가 이 상황에서 무슨 생각, 어떤 마음을 하고 있을지부터 생각하고, 그대로 따라갔다”며 “밖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안에서 생각을 더 많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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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은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남연우 감독과 ‘공개 연애’ 중이라 더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김은영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감독과 배우가 자주 대화하고 생각을 공유하면 좋다는 주변의 조언에 따르다가 ‘프로답지 못하게’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며 웃었다. 이어 “촬영을 앞두고는 ‘감독은 감독의 것을 하고, 어떤 사적인 관계도 티 내지 말고 일하자’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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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의 남자 남연우

남연우 나이는 1982년 39세, 치타 나이는 1990년 31세로 나이차이는 8살입니다.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출신의 엘리트로 알려졌습니다..

래퍼 치타와 남연우 커플이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출연. 두 사람은 2년째 공개 연애 중인데요. 래퍼와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 친구와의 열애를 고백했는데요.

연인 남연우 직업은 배우겸 영화감독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방법'에서 강력팀 형사 유정훈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남연우는 감독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그 밤의 술맛' '분장' 등을 각본 연출했습니다.

치타는 처음 '부럽지'에 출연 제의를 받게 됐을 때 '거절'을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 사람(남연우)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상 치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깻 잎

깻잎은 대한민국에서 쌈하면 빠질 수 없을정도 많이 먹고 있는 채소인데요. 상추와 깻잎은 쌈에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고기, 회를 싸먹을 때 빠짐없이 곁들일 만큼 그 궁합은 정말 환상적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깻잎은 쌈 뿐만아니라 깻잎 장아찌, 조림 등 우리네 밥상에서 항상 가까이 있는 채소입니다.

[깻잎효능]

* 빈혈개선

철분의 왕이라 불리우는 깻잎은 채소 중에서는 철분 함유량은 압도적으로 높은데요.  슈퍼푸드인 시금치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깻잎 30g을 먹게되면 일일 철분 권장량을 모두 채울 정도입니다. 철분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 생성에 차질이 생겨 빈혈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식사시에 깻잎만 잘 챙겨 드셔도 충분한 철분 공급이 가능해져서 빈혈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 암예방

깻잎은 암 예방 효능이 있는데요. 바로 깻잎에는 암을 발생시키는 아질산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깻잎은 위암에 효과가 더 높은데요. 깻잎에 관한 항암 관련 연구 결과를 확인해보면 깻잎의 식물화합물이 정상 세포는 놔두고 암 세포만 공격해 위암 세포를 97% 억제한다고 밝혀져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

감기에 자주 걸려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깻잎이 항산화 작용을 해주고,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사실을 알면 도움이 되는데요. 상추의 4배 정도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 감기 같은 질환 예방 효과가 있으며, 또한 베타카로틴은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도 있어 눈이 자주 피로한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식중독 예방

깻잎은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코끝을 맴도는 향이 나는데, 깻잎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 향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깻잎향은 정유성분으로 방부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는데, 이에 따라 회, 날것을 먹을 때 함께 먹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 노화방지 및 체질개선

깻잎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데요. 또한 깻잎에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피부노화, 성인병 발생을 저하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깻잎은 알카리성 음식이기 때문에 산성화된 신체의 체질을 바꿔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위 건강 개선

중국의 한방 고서인 '본초강목'에 깻잎은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도 깻잎은 속의 질서를 잡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여기다 깻잎의 위암 억제 효능, 식중독 예방 효능을 본다면 깻잎의 위 건강 증진 효능은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 예방

깻잎에는 시금치 5배에 달할 정도의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풍부한 칼슘 덕분에 뼈의 밀도가 떨어져 생기는 골다공증을 예방,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며, 또한 깻잎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 칼륨, 엽산,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깻잎 부작용 ]

깻잎에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칼륨 배설 능력이 떨어지는 만성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 깻잎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송이버섯 

버섯이 면역기능을 강화해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는 정보는 이제 어제오늘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동의보감을 봐도 사람의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늘려 위장을 튼튼히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옛날부터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꽃송이버섯은 백색이나 밤색을 띠고 있고 소나무나 참나무 등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여름에 자라나는 버섯입니다.  꽃송이버섯은 버섯이지만 생긴 것이 꽃과 비슷하다고 하여 꽃송이버섯 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하나비타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자연산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운 버섯이며, 인공재배가 가능하지만, 힘들어 희소가치가 높아 비싼 버섯으로도 유명한 버섯입니다.

[꽃송이버섯 효능]

*심장질환 예방

꽃송이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즉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 줍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수치를 개선하고 심장 질환 발병의 위험을 낮추는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 항암 효능

꽃송이버섯의 대표적인 성분은 베타글루칸 성분 입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항암성분으로 인해 암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꽃송이버섯은 위암, 대장암, 췌장암, 간암 등의 암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기관지 건강

꽃송이버섯은 주로 차로 달여서 마시게 됩니다. 꽃송이버섯차를 섭취하면 감기나, 기침의 예방에 매우 좋으며, 가래나, 비염, 축농증 등 기관지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균과 염증을 억제하고, 체내로 들어 오는 것을 막아 주어 염증성 질환에 다양하게 도움이 됩니다.

* 뼈건강

꽃송이버섯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피를 맑게 하고 혈당을 잡아주어 통풍, 류머티스관절염, 아토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아이들 성장기에도 굉장희 도움 됩니다.

* 성인병 예방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뿐만 아니라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뿐만아니라 혈당, 콜레스테롤, 혈당수치조절,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각종 혈관계 질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C형 감염

베타클루칸 성분이 몸속의 면역력 향상은 물론, 체내 면역 세포의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페론이 상승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C형 간염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당뇨개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하여, 인슐린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 당뇨에 좋습니다. 그리고 당의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도와 줍니다.

* 다이어트 (체중감량)

쥐를 대상으로 추출물은 투여하는 실험을 하였는데, 내장지방과 중성지방등 지방이 감소되어 체중이 감량 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으로 인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드는데 좋습니다.

[꽃송이버섯 먹는법]

먹는 법도 정말 다양합니다. 간단하게 손질하고 그대로 먹을 수 있고 식사 시에 곁들여도 좋습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 요리에 폭 넓게 이용할 수 있어 꽃송이버섯 효능 보면서 맛있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꽃송이버섯 먹는법은 햇볕에 2~3일 정도 말린 후 곱게 갈아 꽃송이버섯 가루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루낸 꽃송이버섯 1큰술에 우유 200ml를 섞어 마시면 됩니다. 또는 물에 타서 먹는법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두번째 먹는법은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꽃송이버섯과 설탕을 2:1로 섞은뒤 20일 동안 숙성시킨 후 개봉합니다. 이것을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으며 생으로 먹을 때와 달리 발효시키면 쌉쌀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꽃송이버섯 부작용]

꽃송이 버섯은 독성이 없어 오랫동안 복용이 가능한 버섯입니다. 하지만 암환자가 꽃송이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상 꽃송이버섯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분 자

복분자 이름의 유래를 아세요?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고 복분자(覆盆子)라고 불리었답니다. 고운 빛깔의 기력 보강제 복분자! 복분자주에 장어 한 점이면 없던 기운도 솟아난답니다.

[복분자 효능]

1. 갱년기 여성 질환 예방

여성들에게 빈번하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골다공증과 빈혈입니다. 그 이유는 출산과 갱년기를 거치면서 체내 칼슘과 철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복분자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각종 무기질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복분자의 꾸준한 섭취로 골다공증이나 빈혈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조골세포를 활성화하고 파골세포 활성화를 억제해 골 형성 촉진 및 흡수 억제 모두 효과를 보이는 것이 나타나 다양한 원인의 골다공증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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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 기능 개선

복분자는 체내 GST 효소를 활성화시킵니다. GST 효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줌으로써 간 해독 작용을 돕는 물질인데요, 강원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복분자 추출물을 주입한 쥐의 GST 효소 활성화 수치가 대조군에 비해 1.6배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GST 효소의 체내 축적량이 아무리 많아도 활성화되지 못한다면 제 역할을 할 수 없는데요, 복분자가 이 GST 효소의 활성화를 촉진시킵니다.

또 간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춤으로써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반적인 간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3. 안구질환 예방 및 눈의 피로 감소

안토시아닌 성분은 흔히 블루베리에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복분자에는 이보다 월등히 많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눈 망막 색소 성분의 재합성에 관여해 시력저하 및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 데 정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을 자주 보는 수험생이나 핸드폰 사용을 자주 하는 대부분의 현대인 그리고 퇴행성 안구 질환을 걱정하는 고연령층에 더욱 안성맞춤인 식품입니다.

​4. 헬리코박터균의 생성 억제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돌리거나 찌개나 국 등 수저를 함께 넣어 먹는 문화 등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 헬리코박터균의 가장 큰 문제는 위염을 비롯한 소화성 궤양과 위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대장암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분자를 복용 시에 이러한 헬리코박터균의 생성 작용이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염과 번식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5. 남성호르몬 테스트스테론 분비 촉진

복분자가 자양강장과 정력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복분자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정력에 좋고 전립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실제 동물실험을 통해서 복분자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했는데요, 연구 결과, 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분비량이 대조군의 약 17배가량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분자를 통해서 흔히 일컬어지는 발기부전 및 성욕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복분자라는 이름에 걸맞은 필요조건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6.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촉진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뿐만 아니라 복분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또한 촉진시킵니다. 복분자에 다량 포함돼 있는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 또한 촉진시켜 피부를 보다 유연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줍니다.

특히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난임의 경우, 에스트로겐 증가에 도움을 주고 임산부와 태아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안전을 위해 의사와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해야 합니다.

아이에게도 복분자가 들어간 음료 및 음식을 통해 성장 발육에 좋은 영향을 가져온다고 합니다.이렇게 봤을 때, 복분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7. 신장 기능 및 배뇨 관련 기능 장애 효과

동의보감에 의하면 복분자는 소변을 축적시킬 수 있게 고섭시키며 하체를 튼튼히 해준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오미자나 산수유 등과 함께 빈뇨, 야뇨, 요실금 등을 개선하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전립선 비대로 인해 소변 장애가 있을 때도 꾸준히 복분자즙 등을 음용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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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섭취시 주의점]

하지만 복분자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과하게 복용했을 시,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라면, 복분자를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가 한 번에 많은 양의 복분자를 섭취한다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이상 복분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 삼

진삼은 두릅나뭇과의 인삼 속의 식물이다. 진삼은 여러해살이풀로 해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자란다. 진삼은 크게 지상부와 뿌리의 뇌 두라는 것으로 나눈다. 지상부 줄기 싹트대와 잎을 이르고 뇌두 아래를 뿌리라고 부른다. 뿌리는 땅속줄기로 볼 수 있으며 이 부분을 약재로 활용한다. 진삼 뿌리는 해가 갈수록 조금씩 성장하는데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다.

대게 자생 진삼은 자연 상태의 진삼으로 진삼 열매를 새가 먹은 다음 인근의 삼림 지대에 배설을 하고 나무 아래에 뿌리를 내리고 발아하게 되는 과정을 거친다. 새뿐만 아니라 동물도 진삼의 종자를 뿌리고는 하는데 새 인지 동물인지에 따라 진삼의 가치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새의 위장 속에 진삼의 씨앗이 발아하기 좋은 효과를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새를 통해 발하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씨앗이 자라기 좋은 땅을 찾아 내려앉은 후 발하 하기까지는 약 2년의 세월이 필요하다. 발아하게 되면 진삼대라 불리는 줄기가 나오고 진삼대에 하나의 잎자루가 생긴다.

[진삼효능]

*진삼 항암 효과

진삼은 각종 암세포 증식과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은 이미 다양한 임상실험에서 밝혀졌다. 진삼 진액을 항암제와 함께 복용하면 함암제의 효과도 더욱 증진 되도록 하고 더불어 항암제의 부작용도 막아낸다. 또한 암으로 인해 떨어진 면역 기능을 다시 회복하도록 하는 데 매우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

*혈압 및 혈행 개선

한방에서 진삼은 중요한 효능으로 보혈 기능을 든다. 보혈은 혈행 촉진작용과 조혈작용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작용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본다. 진삼의 사포닌은 혈행을 좋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며 이를 통해 혈증 콜레스테롤의 수치 증가를 억제하고 고지혈증의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진삼은 혈압을 올리는 성분과 내리는 성분이 동시에 함유되어 있어 어떤 혈압 환자든 혈압을 정상적으로 하는 데 효능이 크다.

*위장병과 간질환 회복

진삼은 위장 내에 정체된 가스를 배출하도록 하고 위장질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도록 하며 소화 능력을 호전시켜 소화불량을 개선한다. 진삼은 생체 내의 단백질 함성을 촉진하면서 급성 간장 장애로부터 간을 보호해 준다. 간 기능 회복이나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 등의 효과도 볼 수 있으며 간이 제 기능을 제대로 하도록 도와주고 각종 간질환에서 회복하도록 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알코올의 분해나 배설을 촉진하여 알코올에 간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방지해 주는 효능도 탁월하다.

*당뇨병 치료 개선

진삼은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관여하는 작용을 하여 일반적인 자각증상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혈당을 효과적으로 강하하도록 한다. 진삼에 들어 있는 다량의 사포닌은 간과 근육에서 당질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도록 하여서 혈당을 강하 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과다하게 당뇨 혈당치를 떨어뜨릴 위험이 없어서 당뇨병 치료에 특히 탁월하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밝혀졌다.

[진삼 복용방법 및  복용 시 주의 사항]

진삼을 복용할 때는 아무리 몸에 좋은 약초라고 해도 체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후 그 양이나 방법을 결정하여 복용한다. 

반드시 공복에 먹고 섭취 후에는 적어도 3시간 정도 다른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복용 전 하루 이틀 정도는 소식을 하여 소화 기능을 보한다.

반드시 금속 용기는 피하여 먹는다.

자연에 감사하고 몸이 건강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근 자근 오랫동안 꼭꼭 씹어 섭취한다.

섭취하는 동안에는 생선회. 육류. 술. 미역 등의 해조류 콩 등과 맵고 짠 음식을 먹지 않는다.

- 이상 진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  엉

우엉은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온갖 독을 풀고 염증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는 훌륭한 약초인 뿌리채소다. 유럽, 북미, 러시아, 중국의 만주 지방 등의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 부터 채소로 심어 가꾸고 있다.

[ 우엉차의 효능 ]

*우엉차 다이어트

우엉차 효능으로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우엉차 다이어트'. 우엉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제거하고 우엉차를 마심으로써 몸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나타났습니다. 포만감을 높이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우엉차 다이어트는 식수를 대신해서 마시거나 틈틈이 마셔주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엉차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 좋다

우엉성분인 칼슘은 뼈가 약한 성장기 어린이나 노년층의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칼슘을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아침 또는 저녁으로 우엉차를 섭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피부에 좋은 물'이라 불리는 우엉차는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엉성분인 사포닌은 잔주름 등의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작용과 함께 피부 트러블 및 피지를 줄여주며, 우엉차 티백이나 차로 2~3시간 우려내어 틈틈이 마셔주면 좋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우엉성분인 사포닌은 혈관 속 노폐물 제거와 혈액을 맑게 하는 등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수족냉증과 빈혈, 쥐가 자주 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은 장내 유산균이 살 수 있는 활발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유산균수도 늘리면서 장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간날 때마다 우엉차 티백이나 차로 우려내어 마셔준다면 변비치료와 장 건강 향상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심장병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우엉성분인 사포닌과 리그닌 성분은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심장병과 동맥경화, 뇌졸증 등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근육회복을 돕는다.

운동효과를 더 내기 위해서 운동 전후로 카페인을 섭취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엉차는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근육회복을 돕습니다. 우엉성분인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근육에 영양소와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는 효과가 있어 근육 회복을 돕고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근육을 만들거나 체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생리통 및 생리불순에 도움을 준다.

우엉성분인 아르기닌은 100g당 481ml 함유되어 있어 여성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리통 및 생리부순을 겪을 때 우엉차 티백이나 차를 우려 틈틈이 마셔준다면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개선에 도움을 준다.

우엉에는 인슐린과 같이 체내 혈당을 낮춰주는 이눌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수치를 적정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증가에 탁월한다.

우엉차는 건강음료라고 할 만큼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 다향한 영양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엉성분인 이눌린, 아르기닌, 사포닌 등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면역력을 증가시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엉차 효능 탈모치료에 도움을 준다.

우엉차 효능 탈모와 관련하여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남성은 '우엉차 효능 탈모에 효과를 봤다'라며 우엉차를 마신 뒤부터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확 줄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엉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서 면역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호르몬과 관련하여 탈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엉은 뿌리, 잎, 씨앗 모두를 약으로 쓴다.

우엉 잎은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병원균을 죽이는 작용이 뛰어나서 칼이나 톱 같은 것에 다쳤을 때 날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여름철에 잘 자란 잎을 따서 욕조에 넣고 목욕을 하면 피부가려움증을 비롯한 여러 피부병에 좋은 효험이 있고 오래 하면 살결이 깨끗해진다. 유선염에도 우엉잎을 물로 달여서 마시면 잘 낫는다.

우엉뿌리는 종기로 인한 독을 풀고 온갖 피부병을 치료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갈증을 없애고 중풍, 현기증, 이명, 허리 아픈 데, 치통, 치질 등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우엉 씨앗은 종기가 곪았을 때 빨리 터져 고름이 나오게 하고, 폐기를 강하게 하며 온갖 종기와 종양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열을 내리고 온갖 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엉씨는 안면신경마비에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다. 우엉씨 30g을 짓찧어 부수고 구릿대 뿌리 10g을 잘게 썰어서 물 1리터에 넣고 약한 불로 한 시간쯤 달여서 하루 세번에 나누어 마신다. 3~4일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을 잘 자게 되면서 마비된 얼굴이 차츰 본래대로 돌아온다. 

우엉은 웬만하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우엉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우엉차의 효능이 더 좋은 것이 껍질을 벗긴 우엉보다 철분이 5배나 높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 월경을 하여 철분이 부족한 여성에게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우엉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껍질 벗기지 않은 우엉차를 수시로 마시며 간편하게 내 몸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우엉차의 부작용]

찬 성질이 있어 과하게 섭취하면 이뇨 작용이 강해져서 탈수 증상에 빠질 수 있다. 우엉차의 탄닌 성분은 소염 작용으로 효과가 있지만 몸이 차갑거나 냉한 체질, 설사가 잦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우엉차는 자궁의 흥분 작용과 분만 촉진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는 꼭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 우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주 가 리

박주가리는 햇볕이 드는 어느 곳이든 잘 자라는 산야초로 덩굴식물입니다. 씨방이 바람에 날려 널리 번식하며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박주가리도 예로부터 약재로 이용되어 왔는데 그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주가리 효능]

지혈효과와 해독작용

박주가리는 출혈을 멎게하고 새살이 잘 돋게 하며,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화농성 외과 질환인 옹종을 비롯해서 갑자기 얼굴이나 종아리가 빨갛게 되면서 열이 나는 단독 증세 그리고 대하증이나 백전풍, 백선 등에 응용됩니다.

유선염 치료와 산모모유에 도움

박주가리는 산후에 모유의 분비가 순조롭지 못하거나 모유 분비량이 적을 때, 또는 산후에 생겨난 유선염을 치료하는 데 응용됩니다. 대체로 흰 젖과 같은 액체가 분비되는 식물들은 강정, 강장효과가 크며 산모의 유즙분비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통증 완화

박주가리는 위장을 튼튼히 하며 허리와 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콩팥에 염증이 생겨서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성기능 개선

옛날부터 남성의 성기능을 높여주며, 발기부전, 조루증을 치료하고 허약한 체질개선 및 기력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종 군수 기 혈을 보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박주가리의 씨와 잎을 말린 뒤 가루를 내어 써 하루에 2에서 3그램 정도를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종기치료와 사마귀에 도움

사마귀가 난 부위에 주가 박주가리 줄기를 바르게 되면 사마귀가 잘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뱀과 해충에 물린 상처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박주가리 생잎을 찧어서 붙여 주면 됩니다. 또 박주가리 풀을 삶아서 그 물을 문지르 게 되면 반영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박주가리 먹는 방법]

박주가리 어린순은 삶아서 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먹는다. 박주가리 어린순은 독성이 없거나 약하기 때문에 봄과 가을에 박주가리 잎과 줄기를 잘 데쳐서 물에 씻어 쓴 맛을 없애고 양념을 해서 먹는다. 박주가리는 어린줄기와 잎, 꼬투리, 뿌리 모두 고기와 함께 양념해서 먹는다. 불고기를 만들어 먹을 때 같이 넣는 부재료로 사용해도 좋고, 생선을 조려서 먹을 때, 무와 함께 넣어 조려 먹는 것도 좋다.

뿌리와 어린 꼬투리는 날 것으로 먹기도 하고 꼬투리는 잎과 뿌리를 섞어 기름에 튀겨서 먹기도 한다. 덩굴을 잎과 함께 끓여서 국으로 먹어도 좋지만 햇볕에 잘 말려서 차로 끓여 먹어도 좋다. 

박주가리 잎으로 부작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박주가리 잎을 깨끗이 씽어 물기를 걷고 찹쌀가루는 풀을 쑤어 소금으로 간한 후 박주가리 잎에 고루 바른 다음 통깨를 뿌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고, 먹을 때 식용유에서 튀겨 낸다.

예전에는 박주가리 열매는 배고플 때 따서 먹는 간식이었다고 한다. 꼬투리째 생으로 먹으면 풋풋하고 향긋한 단맛이 도는데 어린 고구마 맛과 비슷하다고 한다.

[박주가리 복용 시 주의사항]

박주가리 복용에 있어 유의해야 할 것은 흰 유액을 바로 복용하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거나 담금술 같은 경우 과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장복하는 게 좋습니다.

박주가리 열매는 독성이 있어 해롭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양약이나 가공 약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듯 하지만 몸의 기능을 퇴화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약초나 산야초는 효과가 더디지만 몸의 기능을 복원시키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 이상 박주가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초 석 잠

소라나 골뱅이처럼 생겨서 '땅속의 다슬기'라는 별명을 가진 '초석잠(草石蠶)'은 '돌처럼 야무진 누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땅속 풀 아래 잠들어 있는 누에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한마디로 치매를 잡는 '두뇌 영양제'이다. 초석잠 뿌리를 먹으면 사각사각 씹히면서 단백한 단맛이 있어 '감로자'라는 이명도 있다.

초석잠은 꿀풀과 식물인 석잠풀의 줄기나 전초부분으로, 석잠풀이라고 불린다. 주로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에 분표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을 통해 들어온다. 

초석잠은 항암.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진통, 해독, 이뇨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석잠 효능]

1.치매예방

초석잠에는 뇌기능을 촉진하는 페닐에타 노이드와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 신경물질의 분비를 활성화시켜줘 성장기 아이들의 집중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어르신들의 기억력 감퇴를 막아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혈관질환 예방

초석잠에는 아르긴산, 스타키드린, 콜린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증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초석잠은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각종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키며, 부종완화에 효과적입니다.

3.면역력 향상, 여성질환 개선

초석잠을 차로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면역력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탁월한 항균작용으로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여성들의 생리 주기를 정상화시켜 생리불순 및 생리통 등 여성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4.변비 예방, 심신 안정

초석잠에는 올리고당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돕고 숙변을 제거하여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며, 장내유익균을 증가시켜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초석잠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5.간 건강, 이뇨작용

초석잠에는 아르긴산과 스타키드린, 비타민 B4 성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의 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행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 등을 제거하여 지방간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초석잠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방광염이나 요도염 등의 증상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6.피부질환 개선, 노화방지, 관절염 개선

초석잠은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초석잠을 달인 물로 세안을 하면 항균 작용에 의해 아토피나 종기 등을 가시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유황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고,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제거 등에 좋습니다. 그리고 기혈 순환을 도와 신경통이나 관절염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초석잠 먹는법]

*초석잠 차

초석잠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하여 기름없는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갈색빛이 날 때까지 볶습니다. 물 400CC에 초석잠 3g정도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정도 끓여 물을 마십니다.

*초석잠 장아찌

초석잠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물과 간장, 식초(1:1:1)를 넣고 끓입니다. 초석잠을 유리병에 담아 식힌 간장물을 부어 냉장보관하여 일주일 후 꺼내 드시면 됩니다.

*초석잠 효소

유리병에 초석잠과 설탕을 1:1 비율로 켜켜이 담아서 맨위에 남은 설탕을 붓고 유리병입구를 천으로 밀봉하여 6개월정도 숙성시키면 초석잠 효성 완성.

*초석잠 쉐이크 만드는 법

깨끗이 씻은 초석잠을 우유와 꿀을 넣어서 갈아 마시거나, 요거트와 함께 갈아서 마셔도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쉐이크로 즐겨보세요.

[초석잠 부작용]

초석잠은 독성은 없지만, 평소 몸이 냉하거나 허약한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의 경우 자궁 수축작용이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 장이 찬 사람이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