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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효능

오메가3 지방산은 신체 기능에 필수적인 불포화 지방산이며, 이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는 생선으로는 연어, 고등어, 참치 등의 해산물이 있습니다. 일부 야채와 견과류, 콩, 카놀라유 등에서 발견되기도 하는 이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오메가3를 섭취를 해야 합니다.

[오메가3 효능]

1.우울증과 불안감을 해소시켜 줍니다.

불안증으로 신경이 예만해지고 걱정이 많아지는 현상이 발견되지만, 연구에서 오메가3를 매일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우울증과 불안감이 발생할 확률이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에는 ALA, DHA, EPA의 세가지로 구성되어 잇는데, 이 세가지 중에서 EPA가 우울증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나이와 관련된 정신문제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뇌의 기능이 감소하게 되며, 오메가3의 섭취가 나이와 관련된 정신문제와 알츠하이머 병의 위험 감소에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마게3와 뇌 건강과의 관계에 경우에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3.면역 질환 개선

자가 면역 질환은 면역계가 건강한 세포를 착각하여 공격을 하게 되는데요.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를 면역계가 공격하게 되는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류마티스관절염, 궤양성대장암, 1형 당뇨병을 포함한 면역질환과 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뼈 건강을 향상

골다공증과 관절염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며, 오메가3의 경우에는 뼈의 칼슘의 양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5.불면증을 개선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고민이신 분들에 경우에는 많은 스트레스로 작용을 하게 되는데요. 오메가3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DHA의 낮은 수치가 수면과 관련된 멜라토닌의 낮은 수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메가3를 섭취하면 성인과, 청소년 모두에게 수면의 질과 길이를 향상시킨다고 하니, 불면증으로 고민이신분들은 오메가3를 섭취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6.눈 건강을 향상

오메가3의 DHA가 충분하지 않게 되며, 시력에 문제가 발생을 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게 되면 황반변성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눈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7.대사 증후군 증상 감소

오메가3를 매일 섭취하면 대사 증후군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며, 대사 증후군의 경우에는 비만이나 고혈암, 높은 중성지방, 인슐린 저항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를 매일 섭취하게 되면 대사 증후군 환자의 염증과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신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염이나 부상으로 인하여 발생을 하고 이런 증상 없이도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으며, 이런 만성 염증의 경우에는 암과 심장병과 같은 질병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오메가3를 섭취하게 되면 염증과 관련된 믈질의 생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9.어린이들의 ADHA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인 ADHD를 줄일 수 있으며, 연구에 의하면 ADHD가 있는 어린이들은 오메가3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함으로써 ADHD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선섭취를 통한 오메가3와 오메가3보충제기 어린이 ADHD증산 개선에 가장 유망한 식이요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메가3 부작용]

오메가3의 경우에는 적절량을 섭취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체질에 따라서 가려움증, 위장장애, 소화불량, 손발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메가3를 과다 섭취하면 다른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의 대사를 방해할 수 있으며 세포막의 지질이 산화스트레스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 즉시 복용을 중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오메가3의 섭취에 주의를 해야하며, 특히 EPA는 혈액을 묽게하는 혈액 응고 억제 작용을 하므로, 출혈성 질환을 앍고 있거나 고혈압 등으로 이미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편이 좋으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섭취 여부를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오메가3 고르는 법]

오메가3는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위험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오메가3 제품을 선택할 때, 어디서 잡은 어류로 생산한 제품인지, 중금속 테스트를 제대로 거친 제품인지를 반드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깊은 물 보다는 찬 물에 서식하는 물고기일수록, 큰 물고기 보다는 작은 물고기일수록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에 노출위험이 적습니다.

산패는 기름이나 공기나 물 같은 외부 물질과 접촉하면서 맛과 성분이 변하는 것을 말하며, 오메가3는 기름이기 때문에 쉽게 산패되는 특징을 지고 있습니다.

물

물 마실때 미온수가 좋은 이유

몸에 안 좋은것들은 차가운 걸 좋아한대.(종양, 암세포 이런 애들)

1. 면역력

체온이 1도 낮아질 때마다 몸의 면역력도 함께 떨어짐. 몸은 차가울수록 경직되고 자연스럽게 신진대사기능도 떨어짐. 미온수는 체온을 유지해줘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유지시켜줌.

2.소화 및 변비개선

냉수는 먹은 음식의 기름기를 굳혀 잘 소화되지 않게 해 위장운동에 부담을 주고 온도가 급히 내려가면서 내부기관에 자극이 됨. 미온수는 내장의 온도를 유지시켜 소화기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노폐물배출 및 배변활동에도 좋음.

3.감기에 좋음

감기에 걸리면 콧물과 재채기로 몸속에 쌓인 것들이 빠져나가는데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슴. 집안의 습도뿐 아니라 몸속의 수분도 충분히 유지해야 감기가 빨리 낫는데 이 때 냉수를 마시는 것은 순간적으로 체온을 떨어지게 하고 특히 목감기에 치명적임.

4.살빠짐

살찌는 체질 중에 몸이 찬 사람이 많은데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기초대사량이 낮기 때문임. 미지근한 물은 체온을 유지시켜 혈행을 개선해줌. 혈액이 몸에 고루 운반되면 근육 신경계가 원활히 작동해 기초대사량이 증가함. 가볍게 스트레칭과 운동만 틈틈히해주면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바뀐다고 함.

5.동안

냉수를 많이 마시면 세포가 건조해져 노화진행속도를 빨라지게 한다고함. 마시는 물은 미온수, 세안은 차가운물로 하는 것이 동안 유지에 좋다고 함.

6.생리통에 좋음

따뜻한 물을 꾸준히 마셔 배 등 몸속 내부기관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은 생리통 완화에 효과적임.

잠자는 방향

[잠잘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 7가지]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충분한 수면은 몸에 활력을 주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렇듯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면 시간 만큼이나 올바른 수면 자세가 이뤄져야 한다. 올바른 수면 자세에는 오른쪽보다는 왼쪽 방향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내는 가운데, 왼쪽으로 자면 당신의 몸에 생기는 놀라운 신체 변화 7가지를 소개한다.

1.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불량개선에 도움이 된다. 반면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괄약근이 이완돼 속쓰림을 더 악화시킨다.

2.코 고는 것을 방지한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경우 왼쪽으로 자세를 비틀어 누우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 코를 고는 것을 줄일 수 있다.

3.소화력을 향상시킨다.

왼쪽으로 누워 자면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시켜 장 기능이 개선돼 소화력이 증진된다.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변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심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장기이다. 왼쪽으로 누워서 잘 경우 심장을 원활하게 박동시켜 전신에 피를 공급할 수 있다. 이는 혈액 순환에도 좋기 때문에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5.태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임신부일 경우 왼쪽 방향으로 똑바로 누워 자면 태반에 연결된 탯줄에 혈액손환이 더 원활해져 태아의 건간에 유리하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경우 태아에게 산소, 영양분 등을 공급할 수 없다.

6.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순환계의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지능 발달과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정맥혈의 역류를 방지해 혈액 손환을 향상시킨다.

7.독소를 배출한다.

림프계의 순환을 도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이 원활이 공급되면 얼굴이 붓고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주 의 사 항]

왼쪽으로만 자면 척추가 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자세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한쪽만을 치중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한다.

1.몸의 왼쪽에서 림프배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노폐물을 더 쉽게 제거합니다.

2.대동맥은 왼쪽을 향하고있기 때문에 심장이 피를 뿜어내기 쉽습니다.

3.위산은 위 오른쪽에서 분비가 되기 때문에 왼쪽으로 자면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해주고 소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4.몸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위, 췌장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왼쪽으로 향해서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삼지구엽초

삼지구엽초는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여러해살이 풀인데요. 3개의 잎이 가지 끝마다 달린다고 하여 삼지구엽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독특한 향과 쓴맛이 특징인 삼지구엽초는 차로 끓여먹거나 술을 담궈먹기도 하는데요. 뛰어난 약용성분으로 한방에서는 식물의 전체를 음양곽이라는 약재로 쓰여져 왔다고 합니다. 

[삼지구엽초의 효능]

1.자양강장

삼지구엽초는 한방에서는 음양곽이라는 명칭으로 자양강장을 위한 약재로 많이 쓰여져 왔는데요. 기력을 돋구어 주고, 허약체질이나 만성피로, 무기력증 등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정력강화

삼지구엽초는 동의보감에도 기록이 남아있는만큼, 남성들의 정력을 강화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에피메딘과 이카린 등의 여러 영양성분들이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성기능개선 및 발기부전 증상을 치료하는데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혈액순환

삼지구엽초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작용으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개선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이로운 작용을 하여 혈액순환개선 효과 및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 예바에도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뇌질환예방

삼지구엽초는 뇌의 혈류의 흐림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하여 뇌건강증진 및 뇌졸증 등의 뇌질환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인지능력이나 기억력 등의 뇌기능 개선 등에도 좋은효과가 있어 건망증에도 좋으며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5.면역력강화

삼지구엽초의 뛰어난 항균 및 항바이러스작용으로 몸 안에 유입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짐으로써 발생하기 쉬운 여러 잔병들과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뼈건강

삼지구엽초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화시켜 뼈건강 향상과 함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삼지구엽초는 뼈 뿐만 아니라 근육과 힘줄을 강하게 하는데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7.기관지건강

삼지구엽초의 뛰어난 살균작용으로 기관지 내 염증의 배출을 도와 기관지염 등의 기관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잦은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없애주는 진해거담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할 점]

중국산은 잎이 선명하지 않고 부서지고 잘린 것이 많다고 해요. 줄기가 제거되어있다면 중국산으로 의심해 볼수있어요. 국산 삼지구엽초는 선명한 녹색으로 줄기가 붙어서 유통되고 있어요.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서진 것이 거의 없다고 해요. 구별하실때 참고해주세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몸에 열이 많고, 열기가 얼굴로 올라오시는 분에게는 좋지 않다고 해요. 성기능 개선에 좋은 이카린이라는 성분이 어지럼증과 구토, 출혈의 위험을 높이는 부작용도 있으니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체취시기는 꽃이 피기 직전의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이 있어요. 산을 다니다보면 약초를 캐는 분들이 계신데요. 산에는 삼지구엽초처럼 잎자루가 갈라지면서 9개의 잎을 가진 풀들이 또 있어요. 연잎꿩의다리, 꿩의다리아재비 같은 것들인데 이 식물들은 독성이 있기 때문에 먹으면 안되는 식물이에요. 삼지구엽초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독성이 있는 엉뚱한 약초를 드시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해요.

[삼지구엽초차]

15~20g의 건초 음양곽을 1.5리터 물에 넣고 30분 정도 불린 후 끓이기 ▶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후 30분간 더 끓이기▶, 재료를 건진 후 식혀서 냉장보관해요.

삼지구엽초 효능을 제대로 느끼려면 좋은 성분들이 충분히 우러나올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끓이는 게 좋아요. 하루에 2~3잔 나누어 마시면 좋고 꿀을 조금 넣어서 마실 수 있어요. 대추를 함께 넣고 끓여주면 맛이 좋아진다고 해요. 몸에 좋은 약차로서 고운 다갈색에 약간 새큼한 맛이 나요.

[삼지구엽초 술 담그는 법]

삼지구엽초 150g과 소주 1L를 넣어요. 취향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기도 해요. 밀봉한 후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3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 드세요. 이 술을 '선령비주'라고도 불러요. 하루에 소주잔 기준으로 반잔에서 1잔 정도가 좋다고 해요.

백 년 초

백년초는 예로부터 민간요법 비상 상비약으로 집집마다 심어왔다고 합니다.  백년초의 이름의 유래는 100년 이상 오래 사는 식물 또는 백가지 병을 다스릴 수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며, 손바닥선인장과 식물로 일반적인 줄기와 열매를 먹게됩니다. 원산지는 멕시코와 미국 남서부 지역으로 서양에서는 요리 또는 샐러드로 섭취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년초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제주 한림읍 월령리서 자생한 특이종으로 국내에서 재비되는 선인장 중 가장 약용가치가 높습니다. 1976년 제주도 기념물 제 35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4~5월 경 열매가 열리며 5~6월경 꽃이 피고 이후 열매가 커져서 11~12월경 열매가 자주색으로 익어 수확하게 됩니다.

[백년초의 효능]

1.항암 작용

백년초에는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변이를 막아 암세포의 발생이나 성장, 전이등을 억제시켜 암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2.혈관질환 예방

백년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3.변비예방

백년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도와줘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4.뼈건강, 골다공증 예방

백년초에는 칼슘이 멸치보다 2배이상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형성과 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 마그네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관절을 이루는 뼈, 연골, 힘줄에 주요한 성분으로 작용하여 골밀도를 강화시켜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같은 뼈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5.노화방지

백년초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기미, 주근깨 같은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고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6.면역력 향상

백년초에은 비타민C가 방울토마토의 10배가량 함유되어 있으며, 사포닌 등이 풍부하여 체내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줘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염작용이 뛰어나 염증성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백년초 먹는법]

백년초 효소: 백년초 열매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열매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3~6개월 정도 발효시키면 되고, 기호에 맞게 물이나 음료에 타서 먹거나 각종 요리에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백년초 생즙: 백년초 열매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사이다 또는 물 1컵을 넣어 믹서기에 갈아 마시면 됩니다.

백년초 열매쨈: 백년초 열매를 가위로 잘라 설탕과 1:1 비율로 버무려서 병에 넣어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채로 걸러냅니다. 걸러낸 즙을 약한 불에 30분 정도 끓여주면 쨈이 완성됩니다.

[백년초 부작용]

백년초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몸이 냉하거나 허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