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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티안 [ Dalmatian]

원산지 유고슬라비아

크기 대형견

체중 20~29kg

56~61cm

수명 10년 13년

색상 흰 바탕색에 검정색 또는 암갈색의 반점.

주요유의 질병 지루성 피부염, 백성, 음식 알레르기, 방광염, 당뇨

성격 주인이외에 타인에 대한 경계가 강한 냉정한 성격이고, 흥분성이 높고, 신경질적인 성격도 겸비하고 있으며 쓸 대 없이 짖기도 하므로, 견주가 자주 외출을 하여 사회성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원산지는 크로아티아의 달마티아이다. 고대 그리스 조각에 그려져 있을 정도로 오래 되었고, 유랑민족 집시의 반려견(伴侶犬)으로 유럽에 분포하였으며,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서는 사냥개로서 큰몫을 하였다. 영국에서는 코치도그(coach dog:馬車犬)라고 하여 마차를 탈 때나 승마할 때, 또는 여행의 안전을 위하여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순백색 바탕에 흑색 또는 갈색의 바둑알 같은 뚜렷한 얼룩점이 온몸에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외형은 영국의 포인터와 비슷하다. 성질은 활발하고 충실하며 기억력이 좋다.

 

특징

영화 〈101마리 달마티안〉으로 일약 스타가 된 인기품종으로 국내에서도 많이 키우고 있다. 강아지 때는 순백색이고 자라면서 반점이 생겨난다. 짧은 털을 갖고 있으며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온순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해 어린이와 잘 어울린다.

마차를 끌고 다녔던 만큼 체력이 강하고 근육질로 힘이 매우 세고 잘 뛰어다닌다. 활동량이 많은 실외견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기 적합하고 운동은 규칙적으로 충분히 시켜야 한다.

 

 청각장애

달마시안은 유전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에 취약하며 약 10%에 달하는 달마시안이 부분적 또는 완전히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연령과는 관계없이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분양하는 달마티안들은 이러한 분명한 사항을 알려주는 애견샵들이 거의 없습니다. 한쪽 청각에만 문제가 있다면, 귀여운 달마티안 입양셔도 충분합니다.

건강관리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주의할 점

예민한 면이 있어 주변 환경이 변하면 잘 흥분한다. 어릴 적부터 바깥세상과 자주 접촉할 수 있도록 해주고 훈련을 꾸준히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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