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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Yorkshire Terrier]

원산지 영국

체고 23cm 정도

체중 3.5kg 정도

외모 털이 길고 몸체는 깔끔하고 암팡지며 비례를 이루고 있음

성격 겁이 없고 활발함과 생기가 넘치며 응석을 잘 부리고 자립심이 강함

색상 암청회색&황갈색&황금색

수명 13-16년

친화성 높음

털빠짐 보통

집지키기 뛰어남

'머리부터 내려져오는 비단결 같은 털을 가진 움직이는 보석'

요크셔테리어는 다루기 쉬운 성격과 알코올 음료병만한 크기는 그들을 이상적인 여행의 동반자로 만들었다. 가장 작은 소형개이기 때문에 그들은 어린아이들이 가지기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전형적인 테리어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활기에 넘치고 자신감에 차 있다. 자신의 주인에게 애정을 다하고 헌신적인 이들은 위험이 닥쳤을 때 주저하지 않고 크게 경보 소리로 짖어댄다. 요크셔테리어는 화려한 장모종의 털이 특징적이지만 하루에 한 번 빗질로 번거롭지 않게 아름답고 윤기 있는 모질을 유지할 수 있다. 청각이 발달해 있어 잘 짖으며 겁이 없는 편이므로 번견 성능이 높아 사랑받는 견종이다.

 

특징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 1, 2위를 다툰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 주인을 잘 따르고 가끔은 사납게 짖으며 집을 잘 지키기도 한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영악한 부분이 있어서 자칫 집안의 버릇없는 공주나 왕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편이라 주인과 떨어져 있기 싫어하고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 크고 질투심도 강한 편.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 질투심을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한다. 집안에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키우기 적합하며 운동량이 적어 좁은 집안에서도 잘 적응한다.

요크셔테리어 털빠짐

퍼피 시절, 새끼 강아지일 때는 대부분 갈색 털과 대부분의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다. 점점 자라면서 실버, 황금색, 갈색의 털색으로 변하게 된다.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속털이 없고 장모종에 털 밀도가 높지 않다. 털갈이 시기도 그의 없을 정도로 털 빠짐이 없다. 보토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모바이라고 할 정도로 비단결이다.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아름답지만 장모이기 때문에 털이 엉키기 쉽다. 털 빠짐이 없고 엉키면 피부병이 걸릴수 있으니 하루에 한두 번의 매일 빗질해주는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어쩌면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 하는 특성 때문에 이러한 점이 더욱 강해진 것은 아닌가 싶다. 털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짧게 밀어줄 도리밖에 없다.

건강관리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질환이 많으므로 어릴 때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준다.

주의할 점

잘 짖는 편이므로 어릴 적부터 짖지 못하도록 훈련시킨다. 많은 운동이 필요하지는 않으나 하루에 10분씩 가벼운 산책을 시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주요유의질병

지루성피부염, 구토, 설사, 심장판막증, 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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