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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말티즈 [Maltese]

크기 키 20~25cm

무게 1.8~3.3kg(초소형견)

몸의 빛깔 순백색

수명 12~16년

분포지역 지중해 몰타섬

몰타섬에서 반려견으로 개량되어진 개의 한 품종이며, 순백색의 긴 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키 20~25cm, 체중 1.8~3.3kg의 초소형 반려견이다. 기원전 1500년경 페니키아인의 중계무역 장소였던 지중해의 몰타섬에 유입된 개가 조상이다. 시칠리아섬에 있는 멜리타(Melita)라는 마을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기원전부터 이미 그리스나 로마의 귀부인들이 기른 점으로 미루어 반려견으로서 역사가 오래된 개라고 할 수 있다. 로마의 귀부인들은 소매나 가슴에 이 작은 개를 넣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다. 몰타섬이 영국령으로 넘어갈 때 몰티즈도 영국 왕실에 헌상되어 왕실과 귀족계급의 큰 사랑을 받았다.

순백색의 비단결 같은 겉털 아래 이른바 언더코트(undercoat)로 불리는 속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긴 털은 등에서 좌우로 갈라져서 땅에 닿을 정도로 늘어져 있는데, 뒤틀림이 전혀 없다. 머리 윗부분이 둥글게 굽어 있고, 양쪽 귀의 간격이 넓다. 눈은 검고 털 안쪽에 외따로 붙어 있다. 귀와 꼬리, 네 다리에도 장식털이 풍부하며, 등이 곧고 가슴이 잘 발달하였다.

테리어 계통과 외모가 비슷하지만, 튼튼하고 기질이 강한 스패니얼 종이다. 따라서 크기는 작지만 튼튼하며 쾌활하고 붙임성이 있어 지금도 애완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 헛짖음이 많고 때론 사람에게 대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귀엽다고 응석을 받아주면 버릇없는 개가 되기 쉬우므로 어릴 때부터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하도록 길들이는 것이 좋다. 건강한 편이지만 심장 기형과 쓸개골 문제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수명은 12~16년 정도이다. 털빠짐이 적은편이라 실내에서 사육하기에 무리가 없다.

특징

작업견이나 사냥개로 이용되던 역사가 없는 타고난 애완견. 순백에 실크 같은 광택이 있는 피모를 가졌으며 밑털이 없다. 새까맣고 동그란 눈도 특징이다.

성격

지적이고 우아, 활발하고 밝고 쾌활한 애완견.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게 용감하다. 사람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어리광이 능숙한 면도 있다.

케어 방법

목욕은 다른 견종보다 자주한다. 빗질은 매일 꼼꼼하게 한다. 눈, 입 주위는 항상 청결하게. 통기성이 좋지 않은 귀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몰티즈는 '개들의 귀족'이라고 불리며 옛날부터 순수 애완견으로 사랑받았던 개

걸리기 쉬운 질병

• 유루증

• 슬개골 탈구

• 혈소판 감소증

• 승모판 폐쇄부전

• 동맥관 개존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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