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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말 
신선 (녹나무와 맞춤), 위로

2. 이명, 별명, 외래명 : 신신무, 계피, 계피나무, 계피(桂皮), 천축계(天竺桂), Japanese 중국, 대만, 일본에도 분포한다

제주도에서는 표고 1,100m까지 자생하고 따뜻한 남쪽 도서 지방에서는 해안과 산기슭에서 자란다.
수고 15m 내외, 직경 30~40cm.

 

* 생달나무 효능

통증과 냉증 치료를 돕는 생달나무 생달나무는 통증을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채집한 나무껍질을 탕이나 환제, 산제로 하여 약재로 사용하는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며 다른 이름으로는 계피와 육계라고 부릅니다.

잎을 손으로 비벼서 냄새를 맡아보면 계피 향 같은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으며 잔가지는 계피의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황선균이나 몽교변종, 와상 백선균 등 다수의 병원성 진균에 대한 억제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풍한을 흩어지게 하며 혈맥을 통하게 하여 복냉흉만과 구토 일격, 풍습 비통,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 적리로 인한 직장궤양 출혈 치료를 돕습니다.

허리와 다리를 따뜻하게 보양하고 산후의 악혈을 없애며 뱃속의 여러 가지 냉증과 혈 기창 통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배가 차서 설사를 하거나 그로 인해 아픈 복통, 식도암으로 인해 가슴이 그득한 증상, 허리와 무릎이 시린 증상의 치료를 돕습니다.

 


* 생달나무 식용 여부 효과 

1. 잎은 향기가 짙어 차(茶)의 대용이나 목욕 시에 이용한다.

2. 열매는 제과용 기름을 추출한다.

3. 목재는 변재와 심재의 구분이 불명확한 황백색 또는 담황갈색의 산 공재(散孔材)로서 조직이 치밀하여 건축재나 가구재 등으로 쓰인다.

4.  나무껍질은 桂皮(계피), 과실은 桂子(계자)라 하며 약용한다.

 



* 용법/용량

 3-6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 (환제)나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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