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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尹亨彬)

본명 윤성호

출생 1980년 1월 3일 (40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본관 파평 윤씨

가족 부모님, 여동생 윤영은, 배우자 정경미, 슬하 1남(윤준)

신체 181cm, 72kg, A형

학력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98학번) 학사

소속그룹 오버액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종교 가톨릭 → 개신교

료 개그맨들에 따르면 인상과 비슷하게 현실에서도 상당히 예의 바르다고 한다. 그런데 의외로 학창시절에는 한 주먹 했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한 말로는 초등학교 때까진 짱이었다고..

사실상 왕비호 캐릭터 이외에는 뜬 개그도 없으며, 왕비호 캐릭터 자체도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매너리즘에 접어들었으나, 연예인 홍보용으로 요긴하게 쓰여 오랜 기간 유지되었다.

초등학교 때 짱을 한 것, 군탈체포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 것, 종합격투기 대회에 나간 것만으로도 대단한 건데 거기서 이기기까지 한 것으로 미뤄보면 싸움 실력이 꽤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경미 鄭京美 | Jeong Gyeong mi

출생 1980년 9월 3일 (40세)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체 165cm, 45kg, A형

배우자 윤형빈(2013년 - 현재)

자녀 아들 윤준(2014년 9월 14일생)

       둘째(2021년 출산 예정)

학력 부산영도초등학교

       영도중학교

       영도여자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

수상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

종교 개신교

KBS 공채 20기 개그우먼. 여러 코너에 나왔고 인지도가 많이 높지는 않았지만, 아줌마 연기 등 웃기는 역할은 잘 소화했다.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는 나이 어린 선배 안영미에게 구박 받는 역할이었지만 실제로는 그냥 언니-동생처럼 지낸다. 실제로 정경미는 공채 합격만 늦었을 뿐이지, 이미 안영미나 강유미와는 지망생 시절부터 한 팀으로 활동했다.

동기인 개그맨 윤형빈과 6년간 연애하다 2013년에 결혼했고, 2014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박준형과 함께 MBC 표준FM에서 2시만세를 진행하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9호 부부'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일상

두 사람의 등장에 김지혜는 과거 윤형빈이 '정경미 포에버'를 외쳤던 때를 떠올리며 "연애만 하고 결혼 안하면 죽일 놈이 될 수 있어서 결혼한 거라는 말이 있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인천 송도신도시에 거주 중인 윤형빈 정경미 부부. 작은 방에는 윤형빈이, 안방에는 정경미와 아들이 함께 자고 있었다. 정경미는 "아기 태어나면서 각방을 썼다. 아빠는 늦게 들어오고 우리랑 생활이 다르다"고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윤형빈은 8년간 부산에서 주말 공연을 하느라 집을 비운 시간이 많았다고.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정경미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막상 일상이 공개되자 정경미는 '보살'이었고, 윤형빈은 '리틀 이봉원'이었다. 집안 살림에 관심이 없는 것은 물론 아내의 임신 개월 수 조차 모르는 철부지 남편이었던 것.

정경미는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낸 적이 없다. 늘 공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었다"라며 "초반에는 쌓였는데, 나만 힘들더라"라며 보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의연해보이던 정경미는 산부인과를 혼자 다니는 설움을 공개하며 끝내 남편의 무심함에 눈물을 닦아냈고, 스튜디오에서는 윤형빈을 질책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정경미는 "내가 배가 이렇게 나왔는데 '배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하지 않았냐. 나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서러웠던 기억을 또 언급했고, 윤형빈은 "그랬냐. 몰랐다"며 사과했다. 윤형빈은 "난 당신이 정말 편하길 바랐던 거다"라고 호소했다.

정경미는 윤형빈에게 "거의 처음 주말에 집에 있으니 준이랑 놀아줘라"라고 미션을 건넸다. 정경미는 "오빠 준이랑 친해진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냐"고 이야기했고 윤형빈은 "코로나19 덕분에 친해졌다"고 인정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준이와 함께 보낸 시간이 많아진 것. 정경미는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아이한테 정말 잘해주는 아빠"라고 윤형빈을 인정했다. 영상을 본 윤형빈은 "나름 배려한다고 한 것도 있었다. 막상 보니까 내가 너무 매정했나 싶었다"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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