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로운 세상

유해진는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

이후 여러 편의 영화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을 거친 유해진은

2007년 개봉한 영화 '이장과 군수'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광복절 특사', '공공의 적', '국경의 남쪽'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해진은 연기 폭이 넓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가 가능한

전륜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영화내에서는 주로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많이 출연하죠~

​

이 때문인지 유해진의 팬들은 그를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

옆집 아저씨 같이 친근한 외모의 소유자로

실제로도 그런 이미지를 이용한

소시민적이고 친근하면서도 넉살좋은 캐릭터로

많이 출연했지만 오히려 이점을 역이용해서

인텔리한 엘리트 역으로 출연하거나 아예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등장해 색다른 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유해진은 2016년 영화 '럭키'를 통해 드디어

첫 단독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영화는 대략 유해진이 맡은 주인공 형욱은

원래 냉혹한 킬러였으나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무명배우로서 활동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킬러 부분은 소름끼치는 스릴러 영화 속 인물이지만

사고 후 갑자기 코믹해지는부분에서

유해진과 정말 어울리는 역할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유해진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의 상태입니다.

한때 '김혜수의 남자'인적도 있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음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혼자서는 못살거 같다'며

짧게 대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

​

유핸진은 연기력이 워낙 탁월한대다가 마스크가 거의 신의 급.

​순딩함과 강인함, 교활함, 거기에 섹시함까지 숨겨져있어 어떤 역할을 해도

무리없이 소화해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