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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 효능

나무 한그루에 만병을 고친다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고 까지 극찬을 하는 비파나무
이 나무 한그루만 정원에 있으면 집에 환자도 없고 의사가 없어도 된다고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납니다

비파나무는 꽃부터 뿌리까지 약효가 탁월한 암 예방 치료제라고 하는데 요즘 비파나무에 노란 살구 같은 열매가 한창 달려있을 시기입니다.


1. 의학에서
불치의 병이 되어있는 간장암을 비파잎 뜸질과 비파잎 곤약요법으로 통증을 없애고,
비파 생잎을 환부에 붙여서 치료한 사람이 있을 정도인데 그 이유는 비타민B1 7이라는 성분이 있어
암까지 치료해준다는 항암효과가 있다.


- 직장암: 생잎을 잘게 썰어서 증기를 환부에 쐰다.

- 식도암: 환부의 가슴에 비파의 생잎을 덮고, 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인즙을 가제에 적셔
환부에 덮는데 가제를 가열해서 20~30분 정도 덥힌다.(직장암, 임파선암, 복막암에도 효과 있음)

- 간암: 생잎을 적당히 썰어 2배의 알코올에 담가 1주일 정도 놔두면 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갈색이 되는데
뜨거운 타월을 엑기스에 담근후 넓은 비닐을 깔고 그위에 타올을 놓은 후 간장 부위를 잘 닿게 눕힌다. 한 번에 20분 정도씩 하루에 2~3회 되풀이하면서 이 엑기스에 2배의 물을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른다.

- 인후암, 폐암:비파의 알콜엑기스를 증기 흡입기에 넣어 하루 2~3회 흡입한다.

- 위암, 위궤양:잎을 잘게 썰어 포목에 넣어 배 위에 놓고 그위에 소금주머니를 얹어서 복부를 덮게 한다. 소금주머니 위에는 비닐을 덮어 비파잎 성분이 새지 않도록 하며 생잎이 좋지만 마른 잎도 잘게 썰어 물기를 뿌려 사용.

- 복통, 요통, 장의 통증 일체: 곤약요법 후 비파의 생잎을 환부에 붙이고 마르지 않도록 기름종이를 덮어 고정시킨다.


2. 기혈의
순환이 잘되게 하고 영양공급이 잘되게 해서 비만을 막아주는 효과가 좋다.


3. 신장병
등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몸이 부었을 때 비파잎 4~5장을 4컵 정도의 물이 3컵 정도 되게 달려 매일 3회 마신다.
이때 비파잎 뒤의 털을 말끔히 닦아 내야 한다.


4. 비파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신장이 약하거나 당뇨가 있을 때 상당히 좋다.


5. 비파 열매,
오렌지즙은 신체의 이상흥분을 가라앉혀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좋다.
비파 4개, 사과 1개, 오렌지 1개

- 비파 열매,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고 오렌지는 반으로 잘라 즙을 낸 후 세 가지를 믹서에 간다.


6. 비파 열매에는
카로틴 성분이 제일 풍부하여 기침감기에 효과가 있다. 감기로 열이 있거나 기침, 가래가 나올 때는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좋으며 비파 차로 해서 마신다.


7. 비파 씨를
깨뜨려 바르면 독충이나 뱀에 물렸을 때 좋다.


8. 비파의
큰 잎을 준비 그 잎에 붙어있는 털이나 먼지 등을 젖은 수건으로 닦아낸 뒤 불에서 살짝 구운 뒤 습진이 있는 곳에 강하게 눌렀다가 떼는 찜질을 10회 정도 반복 또는 비파 달인 물 바르면 땀띠, 피부염, 습진 제거에 효과가 좋다.


9. 비파잎으로
만든 화장수를 발라주면 기미가 두드러지지 않게 된다고 한다.

비파잎 10장을 잘게 썰어 물 3컵을 넣고 불을 켜는데 절대로 끓게 해서는 안되며 30분 정도 있다가 불을 끈다. 물이 식으면 가제 2~3장을 겹쳐 거른 다음 유리병에 넣고 냉장보관 사용할 때는 화장솜에 묻혀서 가볍게 두드려준다.


10. 비파 열매에는
씨가 3~6개 정도 들어있는데 아미구다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암 성분을 파괴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대장 말기 암환자가 비파 씨를 하루에 세 번 2알씩 6개월간 복용 완치되었다는 보고와 췌장염
아밀라아제 수치가 300인 환자가 하루 세 번 1개월 복용 수치가 80으로 정상 회복된 사례가 있다


- 이상 비파 열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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