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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朴根瀅

출생 1940년 6월 7일 (80세) 전라북도 정읍시

신체 175cm, 80kg, A형

자녀 아들 박상훈

학력 정읍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50회)

      서라벌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종교 가톨릭(세례명: 베드로)

소속사 에스비엔터테인먼트

데뷔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2]

취미 낚시, 골프

특기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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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본명 박상훈)

직업 영화배우, 작곡가, 가수

출생 1978.01.10. 대한민국

학력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휴학학력

신체 183cm , 70kg

그룹 [멜로브리즈]

데뷔 2004년 멜로브리즈 싱글 앨범 '1st wind'

경력 2004 그룹 '멜로브리즈' 멤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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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의 '삼대 연기자 가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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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레전드 시대극에 출연하고, '꽃보다 할배'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무엇보다 60년 이상 한길을 걷고 있음에도 패션, 예능, 액션 연기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트렌디한 모습과 과감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면모로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힙스터 원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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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랜드 파더'에서 7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근사한 액션 연기를 뽐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고, 최근에는 저예산 영화에 푹 빠졌다는 영원한 '현역 배우' 박근형은 공로상이 제일 언짢다고 밝히며 "공로상 너나 해!"라고 울컥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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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만큼 패션 센스도 후배들 못지않게 트렌디한 박근형은 스타일에 변화를 주던 당시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제는 되레 패션 감각을 지적하는 절친 신구와 백일섭의 이야기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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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근형은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운다. 그의 아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 중인 배우 윤상훈.

박근형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게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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